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7월 30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문화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음주폐해예방교육에서는 △술에 대한 정의와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절주를 위한실천 행동 및 영양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영도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위해 생애주기별 음주폐해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절주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통하여 음주문화의 올바른 인식을 주민들에게 심어주는 등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음주폐해예방 교육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영도구 관내 공공기관, 복지관, 사업소,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지역 기관을 통해 제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