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출근길 산책, 독립문, 서대문 형무소
2023년 광복절 78주년 기념 독립문, 서대문 형무소를 산책하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입니다.
1949년 10월 1일 제정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광복절이 국경일로 제정되었다. 이 날은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거행하는데 중앙경축식은 서울에서, 지방경축행사는 각 시·도 단위별로 거행한다.
이 날의 의의를 고양하고자 전국의 모든 가정은 국기를 달아 경축하며, 정부는 이 날 저녁에 각계각층의 인사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푼다.
광복회원을 위한 우대조치의 하나로,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에 대하여 전국의 철도·시내버스 및 수도권전철의 무임승차와 고궁 및 공원에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23 서대문 독립축제 "국민이 함께하는 광복의 기쁨" 오는 8월 12일(토)~8월15일(화)서대문 형무소역사관 서대문 동립공원에서 개막 축하공연 12일 19시 30분, 인순이. 이상밴드고연과, 13일 20시에는 독립문 런웨이(한국패션 100년) 김정아외 2인 방문배 명장, 이정용배우, 14일 19시 30분부터 광복절 전야 음악회 함신익과 심포니 송 17시30분 부터 음악회가 독립문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