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26일 여주일자리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시와 수탁업체인 (유)인지어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일자리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와 (유)인지어스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 구직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4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주 청소년 JOB스토리 소통 강연' 을 성공적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여주 청소년 JOB스토리 소통 강연'은 여주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직업인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을 고취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여주중, 세종고 등 200여 명의 현장 참여 학생과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통한 45개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동시 참여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등 멘토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됐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댄서 크루 ‘A2’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관영 진에어 기장, 웹툰 작가 프레젠,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강연과 현장 토크로 이어졌고,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도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은 꿈을 먼저 이룬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직업의식 등 강연을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 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2월 23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만덕 조합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것’이라며 “여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개인택시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개인택시조합의 정성 어린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오후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2024 영통구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통구 발전을 위하여 달려온‘2024년 갑진년’한 해, 서로 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 영통구민 및 공직자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영통구민들과 공직자들의 일 년 동안의 활약을 담은 특별영상을 다 함께 시청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과·동 직원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활기찬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별히 사회복지과 최상미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주민자치‧봉사 정신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시민들과 ‘영통구정 best 5’등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날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삶의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시민들 덕분에 2024년의 영통구는 뜨거웠다.”라며 “여러 방면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며 달라지고 있는 우리 영통구는 2025년에 더 큰 감동을 일궈내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
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4일 수원 권선구에 위치한 마중공원 유지관리 시설 개선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도시공원 체육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시설 유지관리의 고도화를 위해 마중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인근 공원의 창고를 교체한 사항이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마중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남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성남시 부시장이 단장을 맡는 저출생 대응 TF는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이원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장 등 5명의 민간위원과 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3층 탄천관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관계 부서별 핵심 과제를 도출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단기적 성과보다는 저출생 현상을 완화하는 장기적 토대 마련에 초점을 맞춰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1월 말 기준 성남시 출생아 수는 424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출생아 수 4069명보다 4.2%(171명)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하면서 출산도 늘어난 영향이다. 성남시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1천 개(쿠키·머핀 3천 개)를 군포시 관내 복지관인 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군포문화재단의 임직원 40여 명이 재단의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시설에서 군포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쿠키와 머핀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1천 개를 만들었다.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26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점심식사에서 후식으로 제공됐다. 이와 관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전달은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 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예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군포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군포시에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소방서가 음식점 주방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기름과 인화성 물질 관리 소홀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은 주방과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소방서는 이에 주요 안전 수칙으로 벽이나 타일의 기름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며, 두께 0.5mm 이상의 불연성 재료로 제작된 덕트를 설치하고, 주방 근처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주민들과 음식점 관계자들이 이러한 기본 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하여 안전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작은 부주의로 큰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덕소교회는 지난 26일 와부읍 ‘제9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에 햄참치세트 2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덕소교회가 매년 진행하는 연말연시 ‘사랑의 나눔행사’ 의 일환으로, 성도들의 1인 3만원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행복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를 주도한 문홍선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덕소교회와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덕소교회의 귀한 나눔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덕소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및 가정의 달에 생필품, 쌀, 선물세트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대한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학부모, 평내동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빛, 감사의 밤’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최재웅 복지국장, 김미민 평내동장, 김미리 경기도 도의원, 한근수 남양주시 시위원, 조근상 남양주시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17년간 대한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온 평내동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위원장 노진국)가 주관하고, 화도 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기문)의 후원으로 아동 25명에게 표창과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대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가라데 공연, 합창, 노래, 기타 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진국 평내동 바르게 살기 운동 위원회 위원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