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망포1동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6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망포지하차도 대로변 중심으로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알려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5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와 ‘우리 동네 안전순찰대’ 2분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동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구대원 15여 명이 매탄초등학교 인근을 순찰하여 학생들의 통학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도 진행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3분기부터는 임광아파트 근방, 매탄중심상가 등을 순찰하여 매탄3동 전역의 취약지대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구대와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매탄3동 관내를 순찰하여 매탄3동에 안전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매 분기 1회 이상 민·관·경이 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노년기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되어, 참여자 간의 정서적 지지와 자기표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만다라 액자 만들기, 봄을 부르는 화관 만들기, 나만의 애착 화분 심기, 나에게 선물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정리‧수납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를 돌보고 타인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집단상담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 살면서 내 이야기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은데, 여기서는 많이 얘기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금랑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1인가구 어르신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노년기 1인가구가 사회 안에서 더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4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2회 구석기 축제 관련 5월 4일~5일 열렸던 제3회 구석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석기 시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석기를 그려라’를 주제로 내가 본 구석기 축제를 활용한 창작그림 561점이 출품됐다. 접수된 수백 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중 △연천군수 대상 3명 △연천군의회의장 최우수상 3명 △전곡읍장 우수상 3명 △주민자치회장 우수상 3명 총 12명의 상장 수여 및 기념 촬영촬영을 진행했으며 수상작을 함께 감상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구석기 그림그리기 대회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구석기 시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그림그리기 대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포지역의 경기공유학교 참여율 높이기에 나섰다. ‘경기공유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교육지원청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연계해 보다 많은 학생과 학교가 공유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6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김포 공유학교의 주요 참여대상인 초등학생에 적합한 ‘주니어 매직스타(마술)’와 ‘드로잉&레진아트(미술)’로 구성됐다. 각각 30회기씩 총 60회기에 걸쳐 선정된 학교에 지원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공유학교에서 운영 중인 수업과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본 프로그램의 연계성이 우수한 학교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수업 종료 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유학교에 대한 안내와 참여 방법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김포 경기공유학교를 체험하고, 학교 밖 학습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ㆍ군산시ㆍ한국농어촌공사와 5일 ㈜포스코퓨처엠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정훈 ㈜퓨처그라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퓨처그라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천연흑연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25년 5월에 설립한 자회사이다. ㈜퓨처그라프는 2027년부터 연 3만 7천 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천연흑연 음극재 3만 3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총 투자액은 약 4.4천억 원으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구형흑연을 활용해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흑연광석, 구형흑연(음극재 중간원료), 음극재 최종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K-배터리 음극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전북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40회째를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와 국제관광인포럼 등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로 해외 43개국 및 전국 지자체, 관광 유관기관 등 300여 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관광전은 4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가장 많은 나라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북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도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관을 선보인다. 전북 홍보관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완주군 오성 한옥마을을 비롯한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인 고창 청보리밭 등 전북 14개 시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영화 촬영지도 함께 소개해 외국인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총회, 마을 축제 등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행사 일정 등 안내하고, △입북․당수 지역 똑버스 운행, △새빛 힐링콘서트 개최, △제5회 새빛 세일페스타 수원 개최 등 시․구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이호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각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2025년 하반기에 주민총회 등 중요한 행사들이 연이어 있는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 준비로 바빠질 텐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욱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길 바라며”라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여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5일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념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숙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현숙 교육장은 “현충일 추념행사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애국심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교육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직원 간 소통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압적이고 비효율적인 회식을 지양하고 자율적·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는 올바른 회식문화 정착을 위한 “MZ가 라떼를 만났을때 홍보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즐거움, 강요 없는 회식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직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쳤다. 주요 내용은 강요NO 자율적참여YES, 적당한 시간 적당한 음주, 음주 강요 절대 금지, 다양한 회식 도입, 서로 존중하는 언행 실천으로 건전한 회식문화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동료 간 신뢰와 유대감 향상 소통을 통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인권침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인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여 홍보를 실시했으며 공사 뿐만이 아닌 건전한 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직장 내 회식문화가 더 이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진정한 의미의 팀워크를 형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