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12일 오후 6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제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중소기업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경제발전에 공헌한 제주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제주 중소기업인들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이 전달된다. 수상자 명단 (국무총리 표창) 롯데호텔제주 문성진 부총지배인(MICE산업과 학술발전 기여, 새로운 동반성장 문화 조성과 협력사들의 매출증대에 노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나눔에너지 양지혁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제주신용보증재단, ㈜아라개발 고병택 관리이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월자포장 대표이사 이창헌 (제주특별자치도의장상) ㈜다름인터내셔널 강인희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장상) 환영주유소 한희숙 대표, 그린조이제주점 이금숙 대표 김성중 행정부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서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2년 실적)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지자체 평가로 시부와 도부로 나누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산림분야 7개 지표 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선발했으며, 경남도는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러한 산림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18개 시군과 공감대를 같이 하여 자체평가를 통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경남도가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로 앞으로도 도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둘레길 내 국가숲길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산악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이동수단 출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동호인 등이 무분별하게 숲길에 출입하면서 안전사고 및 환경훼손을 초래함에 따라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숲길 보호를 위해 차마의 진입제한을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한라산둘레길 중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은 총 5개 구간·48.92㎞다.(산림청고시 제2022-98호) 구간별로 천아숲길 8.7㎞, 돌오름길 8㎞, 동백길 11.3㎞, 수악길 11.5㎞, 시험림길 9.42㎞가 해당된다. 제주도는 차마의 숲길 진입 제한을 위해 6월 중 행정예고 및 도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한라산둘레길(국가숲길) 숲길 차마의 진입구역 지정·고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차마 진입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숲길로 차마가 진입한 경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38조 제3항 제6호에 따라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산악자전거 등의 무분별한 운행으로 위협받고 있는 숲길 이용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숲길 훼손 방지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시설을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이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생산성이 저하된다. 또한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번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가축의 체열로 인한 축사 온도 상승을 줄이기 위하여 단위면적당 가축 사육 마릿수를 평소보다 10~20% 정도 줄이고, 차광시설과 냉방설비 등을 점검하고 충분한 영양분 보충을 위한 질 좋은 사료를 급이하여 가축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폐형 축사는 냉각판, 환기팬, 에어컨 등 냉방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가금 사육시설의 경우 각각의 환기팬 방향을 점검해 축사 내부의 공기 흐름을 균일하게 만들어야 더운 공기를 빠르게 내보낼 수 있다. 냉방설비가 거의 없는 개방형 축사일 경우 축사에 있는 가축이 더위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송풍팬과 안개 분무 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지붕에는 해마다 단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6월 12일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들과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 제품안전·분쟁해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해제품의 유통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는 ‘소비자24’의 국내·외 리콜정보를 확인하여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위해제품 유통을 신속하게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간 분쟁이 증가함에도, 개인간 거래에는 전자상거래법 등이 적용되지 않아 기존의 피해구제·분쟁절차 및 기준 등을 활용하기 곤란하므로, 협약을 통해 원활한 분쟁 해결을 도모하려는 목적도 있다. 따라서, 동 협약에서는 “분쟁해결기준”을 마련해 이용자에게 알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분쟁해결 절차를 마련·운영하기로 하고, 이에 따라 「중고거래 분쟁해결기준」 및 「공정한 중고거래를 위한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즉시 시행하기로 하였다(동 가이드라인 및 분쟁해결기준은 분쟁해결을 위한 합의 또는 권고의 절차 및 기준으로서 법적 강제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전문임기제인 법무특보에 박현석씨를 임용해 법률 보좌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5월 채용면접시험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신임 박현석 법무특보의 경우 법률분야는 물론 국정 보좌 경험까지 겸비한 전문가다. 법무법인 등에서의 오랜 변호사 경력과 더불어 국무총리실, 국가안보실 및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근무 경력 등 국정 보좌 역할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제주도는 법무특보 임용으로 각종 현안사항의 심도 있는 법률검토를 통해 도지사가 신속한 정책결정을 함으로써 민선8기 핵심 공약의 속도감 있는 관리와 현안사항 결정 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6월 10일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1기 서포터즈 돌봄-이음(약칭: 봄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19~34세 도내 청년 중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돌봄 서비스 지원 및 홍보,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임명장 및 봉사활동 시간이 제공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널리 알려 서비스 체감도롤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2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2023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외 체험학교'를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외 체험학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야외 체험학습의 장으로 한번 참여한 가족들의 재참여 의사가 매우 높고 수강 신청이 10분 이내에 마감될 만큼 높은 호응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드버닝 도마만들기’,‘자개보석함 만들기’ 등의 공예 체험과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는 ‘떡케이크 만들기’, ‘꽃밭케이크 만들기’와 같은 제과 체험 등 14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업사이클링 커피박 키링만들기’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녀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의 재활용성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가죽핸드폰 만들기’는 바느질을 하면서 가족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 체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10분 만에 마감되어 아쉽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면서, “올해는 셋째 아이도 체험했는데 더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니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도지사와 고위직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1분 청렴 강의’를 6월 12일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1분 청렴 강의’는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기관장(고위공직자 포함)의 청렴 실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청렴 강의는 총 25차시로 진행되며, 공무원 행동강령 분야 15차시,'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상 행위기준 9차시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 청내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6월 12일 청렴 강의 첫 강연자로 나섰으며, 잘못된 관행과 불공정은 과감하게 끊어내고 청렴한 경남을 만드는데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 사적 노무 요구 금지 ▲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갑질 금지에 대한 강의 주제를 편성하여, 갑질 행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고위직 공무원의 관심과 의지가 청렴도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1분 청렴강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금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민간단체 보조금 및 교육 교부금 조사결과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크다”며, “단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한 총리께 당부했다. 이에, 한 총리는 “정부에서 직접 집행하는 예산뿐만 아니라, 각종 기금 및 공공기관 예산 등이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과감한 상응조치, 시스템 개편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