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12일 정명조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13대 여성협의회장이 취임식 때 받은 축하 쌀 310kg을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 곳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명조 여성협의회장은 “회장의 첫 임무를 기부라는 뜻깊은 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여성협의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전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는 1989년 설립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및 행복 지킴이로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도는 12일 경일대에서 포럼 위원․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북 365 제1차 포럼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 현안 사례, 정책방향 소개 및 정책과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난안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안전경북 365포럼'은 2016년 10월 창립되어 7년째 지역의 다양한 안전 현안의 해결과 정책 수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포럼은 6개 분과(정책산업육성, 재난취약대상방재, 생활교통관광, 첨단재난안전기술, 재난대응복구협업활동, 지역소멸대응안전(신설))에 60명으로 운영되며 위원은 관련분야 교수,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소멸 대응안전분과’를 신설해 운영한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지방소멸이 급격히 진행되어 도로, 터널 등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재투자가 힘들어지면서 다양한 안전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데, 이는 지방소멸을 더욱 가속화하는 원인이 되므로 유사한 입장에 있는 우리 지역의 관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한편, 안전경북 365포럼은 경북도 안전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공무원노조는 12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총 25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4개 읍면 50명에게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관내 저소득층에게 총 36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정의가 살아 숨을 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권현재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도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3년(‘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부문에 목표달성 우수기관(최우수 2, 우수 3)과 지자체 현안대응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 1)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경북도는 대형 산불과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재난 총력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현안대응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소외계층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사용 확대의 정량지표(6)와 △목재이용 우수사례 정성지표(1)로 총 7개의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검증이 이뤄졌다. 경북도는 정량지표 5개의 성과목표에 대해서는 초과 달성했으며 정성지표는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재난을 기점으로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조속히 추진해 산불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립 동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2일 창녕군은 장마면 사무소,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창녕군지부, 영산농협, 장마면 사무소, 농산물품질관리원 창녕사무소 등 관계기관 직원 40여 명과 함께 합동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5월 말에서 6월 초 수확 절정기에 잦은 비로 마늘 수확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마늘의 상품성이 떨어지고, 인건비가 일시적으로 올라 수확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 중 취약 농가를 선정해 마늘 수확을 도왔다. 손으로 직접 마늘을 캐야 하는 악조건이었지만 참가자들은 내 일처럼 생각하며 무더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낙인 창녕군수도 바쁜 일정을 쪼개 잠시 일손을 거들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마늘을 캐자니 인건비 때문에 엄두가 안 나고 버리자니 너무 아까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건비 상승과 상품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에 농협 등 농업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힘들게 키운 농작물이 버려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일손 돕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초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초량새마을금고 후원금 100만원으로 소외계층 희망나눔 사업인 “따뜻한 마음” 담은 식품꾸러미 나눔을 추진했다. 식품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조리하기 쉽고 보관이 용이한 14가지 물품으로 직접 구성하였으며, 관내 고독사 위험 1인가구 25세대에 방문 전달하였다. 초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러미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지난 10일 좌천체육공원 일원에 수국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수국정원 조성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좌천체육공원 내 무단경작지를 지역주민 및 각급 단체원 등 50여 명이 정비하고 수국을 심어 아름다운 수국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좌천동장(이영희)은 지역주민이 직접 신청한 예산으로 지역주민이 다함께 협력하여 수국정원을 만든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손을 잡고 좌천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것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12일 동청주로타리클럽과 함께 오창읍 독거노인 가구 거주지를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유모 어르신(여, 84세)은 거동이 불편해 요양보호사와 이웃 주민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양 기관은 이날 어르신의 거동 편의를 위해 출입구 경사로와 실내 계단을 설치했다. 정형래 동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주남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대상자 발굴부터 맞춤형 정보제공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청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독거노인 반찬 지원, 겨울철 김장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이영희)는 지난 12일 인계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문고 홍보를 위한 ‘반려식물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문고회 회원 12명은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직접 만든 스파트필름 화분 60개를 전달하며 인계동 새마을문고를 홍보했다. 이영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반려식물 나눔으로 인계동 주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독서문화 저변 확대 및 문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8일 미군 2사단과 상호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주소방서와 미군 2사단 미 육군성의 상호 협력을 통해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의 보호, 소방업무 등에 있어 상호협력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향후 양주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 및 재난 예방·대비·대응을 위해 △화재 등 재난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 구축 △소방장비 등이 지원 가능할 경우 각각의 지역으로 지원 △지원 제공이 불가능할 경우 요청하는 부서에 신속히 알림 및 요청하는 지역의 장의 지휘권 양도 등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사항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한층 더 견고해진 구축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