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 학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장동 새밭마을 에코하우스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슬기로운 생태하천생활! 학장천 청소년 탐사대’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중학생으로 구성된 제4기 탐사대원 11명, 주민자치위원장, 팔방미인 마을공동체 등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활동 물품 배부,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사대 활동은 오는 7월까지 총 8회 진행되며, 학장천 플로깅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학장천 주변의 환경오염, 자원 재활용 등 지역사회 환경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활동내용을 기반으로 한‘학장천 생활지도’와 제4기 탐사대의 모든 활동을 기록한 영상을 제작해 아름다운 학장천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탐사대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들이 깨끗한 학장천과 학장동을 만들고 더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소중한 발걸음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큰시장순대국은 지난 9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만든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큰시장순대국은 2020년 10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매달 저소득 취약계층에 순댓국을 나눔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이환 큰시장순대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생연2동장은 “이웃과 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이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햇살가득 하우스 클리닝’사업을 실시했다. 하우스 클리닝을 받은 어르신은 건강상 문제로 청소를 하지 못해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이 집안 가득 쌓여 있어 생활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집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장철재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집 청소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어르신께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지좌동에서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6월 통장 회의 및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날 회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시정 주요 사항 홍보 및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회의에 앞서 실시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은 임성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웃음으로 소통하는 일상의 중요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됐으며,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농업정책과장이 샤인 머스캣 고품질 포도 출하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운용,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 2023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탄소중립 포인트제 안내 및 각종 공연 홍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벌써 한 해의 반 정도가 지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거 같다. 올 상반기도 통장님들을 비롯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 중심의 소통과 화합의 지좌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서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해충 밀도가 높은 취약 지역 등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열 회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방역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환자(피후견인)가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공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시행 중이다. 치매안심센터는 피후견인 선정부터 법원 후견 심판청구까지 사업 전반의 진행과 비용을 지원하고, 이후 후견인의 활동을 관리, 감독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공후견인은 광역치매센터의 후견인 양성 교육을 받아 후견인 후보자로 위촉 후, 피후견인의 개인적, 상황적 특성에 맞는 후보자를 광역치매센터에서 추천받아 법원의 후견 심판청구 절차를 통해 선임되며, 피후견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대리권을 부여받아 어르신의 의사결정을 돕고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는 1명의 공공후견인이 3명의 치매 환자(피후견인)의 법정 후견인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며, 1건의 후견 심판청구가 진행 중이다. 윤현숙 김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의 권리와 인간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치매 공공후견 사업의 확대 및 홍보에 힘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752곳을 대상으로‘2023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광업·제조업 부문의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조직 형태, 연간 출하액 등 13개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 조사한다. 상황에 따라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사상구 관계자는“본 통계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통계 목적으로만 이용되며,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증평군은 군수, 군의원, 교수, 스마트팜 관련 기업체 등 12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선진 스마트팜 시설 및 기관 등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연수는 증평만의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 11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벤치마킹 내용으로는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 알스미 방문 △친환경 하이테크 그린하우스 건설업체와 기술협의 △농업 국제 전시회 Green Tech박람회 참관 △국제온실원예 지식혁신센터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 방문 등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 관련 정보 습득 및 교류 협의를 추진한다. 특히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방문해 증평군과 오스템바이오(주)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도 협의한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기술을 보유한 벨기에 대학인 겐트(Ghent)대학교와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 연수단은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선진기술 연수 및 교류 협력을 통해 노동집약형 영농을 탈피하고 기술집약형 영농으로의 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중앙동 사회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동 사회단체장들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남 목포시 삼학도 관광시설과 충남 예산시장(일명 ‘백종원 거리’)을 둘러보면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재학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고 최근 주민들이 협력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된 예산시장을 방문해 지역이 활성화된 이유를 알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러한 활동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면 직원 13명과 ‘1인 1 청렴 슬로건 갖기’로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1 청렴 슬로건 갖기는 남면 청렴도 향상 계획 『청렴 오예(五禮!)』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로 ‘청탁은 싹둑싹둑, 청렴은 차곡차곡’, ‘모로가나 뒤로가나 돌아가나 청렴입니다.’ 등 다양한 표어가 나왔다. 직원들의 청렴 슬로건은 컴퓨터 모니터에 부착하여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지를 홍보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은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개개인이 모두 관심을 두고 청렴한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