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지좌동에서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6월 통장 회의 및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이날 회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시정 주요 사항 홍보 및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회의에 앞서 실시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은 임성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웃음으로 소통하는 일상의 중요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됐으며,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농업정책과장이 샤인 머스캣 고품질 포도 출하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운용,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 2023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탄소중립 포인트제 안내 및 각종 공연 홍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벌써 한 해의 반 정도가 지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거 같다. 올 상반기도 통장님들을 비롯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 중심의 소통과 화합의 지좌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서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해충 밀도가 높은 취약 지역 등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열 회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방역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환자(피후견인)가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공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시행 중이다. 치매안심센터는 피후견인 선정부터 법원 후견 심판청구까지 사업 전반의 진행과 비용을 지원하고, 이후 후견인의 활동을 관리, 감독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공후견인은 광역치매센터의 후견인 양성 교육을 받아 후견인 후보자로 위촉 후, 피후견인의 개인적, 상황적 특성에 맞는 후보자를 광역치매센터에서 추천받아 법원의 후견 심판청구 절차를 통해 선임되며, 피후견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대리권을 부여받아 어르신의 의사결정을 돕고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는 1명의 공공후견인이 3명의 치매 환자(피후견인)의 법정 후견인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며, 1건의 후견 심판청구가 진행 중이다. 윤현숙 김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치매 환자의 권리와 인간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치매 공공후견 사업의 확대 및 홍보에 힘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752곳을 대상으로‘2023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광업·제조업 부문의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조직 형태, 연간 출하액 등 13개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 조사한다. 상황에 따라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사상구 관계자는“본 통계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통계 목적으로만 이용되며,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증평군은 군수, 군의원, 교수, 스마트팜 관련 기업체 등 12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선진 스마트팜 시설 및 기관 등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연수는 증평만의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 11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벤치마킹 내용으로는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 알스미 방문 △친환경 하이테크 그린하우스 건설업체와 기술협의 △농업 국제 전시회 Green Tech박람회 참관 △국제온실원예 지식혁신센터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 방문 등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 관련 정보 습득 및 교류 협의를 추진한다. 특히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방문해 증평군과 오스템바이오(주)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도 협의한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과 농업기술을 보유한 벨기에 대학인 겐트(Ghent)대학교와 미래농업 스마트팜 조성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 연수단은 이번 네덜란드, 벨기에 선진기술 연수 및 교류 협력을 통해 노동집약형 영농을 탈피하고 기술집약형 영농으로의 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중앙동 사회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동 사회단체장들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남 목포시 삼학도 관광시설과 충남 예산시장(일명 ‘백종원 거리’)을 둘러보면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재학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고 최근 주민들이 협력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된 예산시장을 방문해 지역이 활성화된 이유를 알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러한 활동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면 직원 13명과 ‘1인 1 청렴 슬로건 갖기’로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1 청렴 슬로건 갖기는 남면 청렴도 향상 계획 『청렴 오예(五禮!)』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로 ‘청탁은 싹둑싹둑, 청렴은 차곡차곡’, ‘모로가나 뒤로가나 돌아가나 청렴입니다.’ 등 다양한 표어가 나왔다. 직원들의 청렴 슬로건은 컴퓨터 모니터에 부착하여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지를 홍보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은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개개인이 모두 관심을 두고 청렴한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 및 11개 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관내 일원에서 아침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소속 회원 50여 명 및 임기환 동장을 비롯한 모든 동 직원이 함께했으며 소요4통(동두천동 안창말)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일반 및 재활용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날 청소를 마치며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휴일 아침 일찍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소요산·마차산이 둘러싸인 자연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살고 싶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소요 드림스트리트 대청소는 오는 9월 첫째 주 토요일, 안흥동(소요 7~9통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예방과 척결, 경각심 제고를 위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노 엑시트’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척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기식 병무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인간의 건강과 정신을 마비시키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범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특히, 해상으로 유입되는 마약이 국민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해양경찰 수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마약 척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노 엑시트’ 캠페인의 다음 동참자로 유희동 기상청장과 해양경찰 홍보대사 배우 이덕화 씨, 래퍼 비와이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문요원화 교육을 6월 19일 1회차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4회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가 실제상황 사례들을 다양하게 전달하고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 확인, 구조요청,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등 개인별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직원은 다음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동참자를 지목하여 추천하고, 반복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멈췄을 때,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급성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 여부를 결정하는 첫 단계이기 때문에 초기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사고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김충섭 시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공직자와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