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 최장수 인기 방송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S 전국노래자랑 서산시편이 7월 8일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진행되는 해미읍성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7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MC 김신영과 함께 박상철, 신유, 조성구, 윤태화, 김다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전국노래자랑에는 서산시민은 물론, 서산시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참가할 수 있다. 출연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를 방문하거나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로 할 수 있다. 예선 심사는 7월 6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인지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7월 6일 오후 12시에서 1시까지 1시간 동안 예선 심사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본선 녹화는 7월 8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국민의힘, 강릉5)은 지난 12일 개회한 제32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강릉ㆍ동해안 광역 디지털헬스케어지원센터” 설립을 촉구 했다. 최승순 의원은 현재 정부의 지역 주력사업 개편안 발표에 따라 강원 지역에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육성될 예정이나 주로 영서지역 중심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강원특별자치도의 2023년 주요 사업계획서를 보면 국가항체클러스트 조성사업, 체외진단산업 플랫폼 고도화 추진사업, 한국형 헴프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나 사업지역이 주로 춘천시, 원주시를 비롯한 영서지역에 국한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영동지역의 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순 의원은 “현재 강원지역 영서권과 영동권의 인구, 경제의 차이로 인해 불균형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 차원의 영서-영동지역의 균형 발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신시장 개척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춘천시를 의료데이터 도시, 원주시는 정밀의료기기관련 산업도시, 그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강남구의회는 12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2회계 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강을석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오온누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호귀·김광심·김영권·복진경·박다미·이동호·이성수·손민기·우종혁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22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1조 3,811억 1천만 원, 특별회계 358억 3천만 원으로 총 1조 4,169억 4천만 원이며,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850억 6천만 원, 특별회계 12억 9천만 원 총 863억 5천만 원 규모다. 강을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강남구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진중하게 고민해 구민 전체가 공감하는 시의적절한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6월 12일부터 2주간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 중인 29개 공사 현장에 대해 건설사업관리자·시공자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우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돼 공사 현장 내 인적·물적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배수로, 침사지, 절·성토지 비탈사면 등에 대한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지적된 취약점은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배수로 확충 등 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부분부터 우선 시공하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여름은 예년에 비해 강수 기간이 길고 그 양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폭우로 인한 공사현장의 피해가 없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성북구는 지난 9일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주민의 재산을 지킨 장위1동 북서울새마을금고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18일 14시경 북서울새마을금고 김향미 상무와 최동호 부장은 잔액 4백만원을 딸의 대학 등록금으로 타행 송금해 달라는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관할 경찰서 및 새마을금고 중앙회 금융사기대응부에 신속히 연락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의 전 재산과 다름없는 예금을 지켜낸 장위1동 북서울새마을금고 직원에게 성북구민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K-컬처의 높아진 위상을 K-클래식이 이어가는 가운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월 12일(월) 오전 예술의전당(서울 서초구)에서 K-클래식 전문가들을 만나 K-클래식이 콩쿠르를 넘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K-클래식 진흥 정책을 재점검하고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등 새로운 정책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최근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을 맡았던 조수미 성악가를 비롯해 양지훈 금호문화재단 상무, 이성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 최상호 국립오페라단장, 최진 음반 프로듀서 겸 톤마이스터, 한정호 에투알클래식 대표 등 민·관 관계자들이 간담회에 함께했다. 박 장관은 “K-컬처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세계와 보편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K-클래식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K-클래식의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과 이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명확해졌다. 자유와 연대를 기반으로 한 K-클래식 발전 정책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은 9일 이학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원의 주요 현안 공유와 유아체험교육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원 실내ㆍ외 체험 운영 현황을 비롯한 ▲시설환경 개선 방향 ▲각 부서 교직원 인력 부족에 따른 현장 고충 현황 ▲급식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학수 의원(국민의힘·평택5)은 “유아들이 체험하는 모습들을 보며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원과 소통하며 즐겁고 안전한 체험 활동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장은 “교육원에 대한 이학수 의원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교육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통영서울병원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찾아가는 의료진, 섬마을 이동병원“온정닥터”』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면 소재 죽도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섬마을 이동병원“온정닥터”사업은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의료자원 분포의 불균형에 따라 도서지역의 어르신들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통영서울병원과 함께 한산면 비진도 내항마을에 이어 통영 부속섬 4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산면 죽도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온정닥터 사업은 통영서울병원 김영웅 원장 외 8명의 의료진,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조혜원 센터장외 14명, 그리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봉사자 5명이 참여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통영서울병원에서는 한산면 죽도마을 주민 약 30여 명에게 진료와 처방, 의료상담, 의료품 지급 등 의료서비스 및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는 네일아트 및 발마사지, 꽃화분, 염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는 진료하고 귀가하시기 전에 맛있는 다과를 제공하며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에서는 지난 9일 저녁 7시 특별한 저녁을 만들어 볼 수 있는‘소확행! 나를 위한 특별한 저녁 한상’강좌를 개강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소확행! 나를 위한 특별한 저녁 한상’강좌는 사전 신청한 수강생 10여명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요리초보자를 위해 기본적인 야채 다듬기와 칼질 그리고 고기 손질법을 배워보고, 돼지고기 편육냉채와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만점 국물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강좌에 참여했으며, 특히 평일에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의 참여가 많았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평소 퇴근하고 나면 배달음식이나 외식으로 한 끼를 때우곤 했는데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며 “사먹는 것 보다 맛있었고 다음 주 수업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꿈이랑도서관은 색다른 문화프로그램을 즐기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각특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갈 계획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9일 ‘복지기관 ESG경영 어떻게 해야 하나?’의 주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복지기관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ESG행정과 복지분야 ESG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ESG가치체계가 지방정부의 운영과 통합되기 위해서는 행정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며 사회측면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방정부와 ESG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는 ESG행정 추진 관련 조례를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이 제정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명하고 있지만, 다른 시도와 달리 ESG행정의 초점이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지원에 맞춰져 있다”는 한계를 지적했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박옥분 의원은 네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먼저 박옥분 의원은 “ESG는 도정 전반과 관련된 이슈인 만큼 도정 전반을 조정하는 경기도 기획조정실을 ESG 총괄부서로 지정하여 경기도가 ESG행정 추진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현 '경기도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도정 운영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