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8일 초·중·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는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써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는 초등학생용 [CPSQ-Ⅱ(65문항)], 중·고등학생용 [AMPQ-Ⅲ(63문항)]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별검사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의 이해와 절차 ▲위기 학생 발생 시 상담기관 연계 ▲학교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법 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검사 결과 위기 학생으로 선별된 학생의 경우, 해당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지정한 상담기관인 ▲초등학생은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센터장 오영수) ▲중학생은 동의휴먼연구소(소장 송의열) ▲고등학생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대표 김경희)에 연계한다. 그리고, 2차 심층 평가는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4. 6. 4.(화)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4. 3. 28.(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23.6.)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3.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4. 전년도에 이어 2022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계획(2022.8.25.)」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4. 11. 14.(목)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 3. 28.(목)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을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23.6.)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 그림, 지문 등 자료 활용을 통해 연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다. 수능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두 차례 모의평가(6월, 9월)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교육부는 수능과 사교육 간 유사문항 출제를 방지하고 수능 출제진-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한 수능 출제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지난 감사원의 발표를 통해 확인된 사안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동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부터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출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① 출제 인력풀 관리 체계화, ② 출제진 선정 공정성 강화, ③ 출제 중 유사성 검증 체계화, ④ 이의심사 절차 보완을 추진한다. 《 출제 인력풀 관리 체계화 》 먼저, 수능 출제 인력풀을 확충하고 검증 및 관리를 체계화한다. 교육청‧대학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출제위원 자격을 갖춘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검증을 거쳐 인력풀에 상시 등록한다. 또한 사교육업체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고접수를 강화하여 출제자의 출제 참여경력을 노출하여 홍보하는 사안이 적발된 경우 인력풀에서 배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 출제진 선정 공정성 강화 》 작년 9월 모의평가 및 수능에 이어 올해 수능 출제진 선정 시에도 소득 관련 증빙을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강구정보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3월 26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AI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동대학교 일자리센터 주관“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라는 취지의 체계적인 AI 로봇 실습 교육으로 팀 프로젝트 형식을 통해 상호 학습하며 포켓몬 집기, 저울 수평 잡기, 링 쌓기 등 미션수행과 더불어 제한 시간 내에 AI 로봇 조립과 자율주행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한 3학년 권** 학생은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였는데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성을 자세하게 알게 됐고, 직접 로봇 조립과 자율주행까지 실습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으며 특히 팀별 경쟁과 단합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시간 이었다.”고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강구정보고등학교 고철규 교장은 현재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되고 있는 디지털 물류시스템 영역을 비롯하여 전 산업에 파고든 AI는 업종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산업에 활용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윤인한)은 3월 26일(화)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시 교실을 열었다. 지역민 19명이 수강하여 참석했고, 영남대 김문주 교수가 강의했다. 시 교실은 영덕미래교육지구 특화 사업의 하나로 지역민께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자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시를 읽고 창작하는 데 관심 있는 지역민이라면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서는 영덕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다. 윤인한 교육장은 시를 읽고 쓰는 일은 우리 마음을 되돌아 보고 세상을 새롭게 보는 일이 될 것이라고 하며, 시 교실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행복을 염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27일 유치원 인근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 구역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하여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1단 멈추고, 2쪽 저쪽 살핀 후, 3초 동안 세고 건너면, 4고를 예방해요’라는 구호에 맞춰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을 외치며 직접 횡단보보도를 건너보았다. 이번 어린이 보호 구역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등·하원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의 첫걸음인 동시에 주변 지역주민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도교육청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에서 26일 제주영송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용 기자재(스탠드형 키오스크 1대, 태블릿형 2대)를 지원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된 키오스크 학습 콘텐츠를 통해서 본교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무인 결제 시스템 사용 방법을 학습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주영송학교는 이번 교육용 기자재가 학생들의 정보 교육 및 사회 참여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 수요에 발맞춘 방과후 활동 지원을 위해 26일‘2024년 K-POP 댄스 교실’을 남원중학교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남원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은영(방송 댄스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바운스, 아이솔레이션 등 춤의 기본 요소를 익히며 방송 안무를 배워볼 계획이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신나는 음악에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과 신체활동으로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2024년 기증 자료전 '아름다운 공유'를 3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기증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수집한 자료를 일반에 소개하여 기증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전년도에 기증받은 자료를 대상으로 매년 기증자료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기증 자료전은 2023년 22명에게 기증받은 834건의 교육 자료가 전시되는데 기증받은 자료에는 졸업장과 다양한 상장, 1960년대 이후 교과서와 교과 지도서·참고서, 졸업앨범과 졸업사진이 있으며, 주요 자료에는 1932년 성산공립보통학교(현 동남초등학교) 졸업증서와 서귀포시교육청 현판, 조천중학교 기증자 현판, 모슬포학도호국대 결성식 사진 등이 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연중 상시로 교육 자료를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증 자료전 개최와 기증자 현황판 명패 게시, 소정의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