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뮤즈라이브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뮤즈라이브가 디지털 음원 발매 및 키트앨범 발매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유통, 굿즈, 공연 등에 대한 오랜 업력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누구나 쉽게 전 세계에 본인의 음악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를 운영하고 있다. 오로라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30개 이상의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200개 이상의 국가에 디지털 음원을 발매할 수 있다. 또한 오로라는 음원 마케팅을 위한 차트 서비스, 모든 디지털 플랫폼이 아카이브가 되어 있는 앨범페이지, 아티스트 페이지 등 다양한 자체 마케팅 툴을 제공하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지난 2017년 자체 특허 기술인 U-NFC를 적용한 피지컬 매체 키트(KiT)를 적용한 음반 키트앨범(KiTalbum)을 선보이며 피지컬 음반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K팝 시장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뮤즈라이브는 최근 통합 브랜드인 키트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작년에 이어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전국적인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방제 기관의 각별한 예찰 및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북미 원산으로 1958년에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미국흰불나방 성충은 1년에 보통 2회 발생하며, 기후조건에 따라 3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여름철에는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으며, 1회 발생 애벌레보다 2회째 발생한 애벌레의 피해가 더 심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에서 올해 전국 1화기 피해율을 이용하여 2화기 피해율을 추정한 결과, 피해율 36.7%로 작년 21.6% 대비 15.1%p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8월 21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으며, 이에 따라 생활권 주변 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를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한혜림 과장은 “기후변화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산시 건설과는 23일 민관합동으로 청렴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내동 소재 중앙호수공원에서 김영호 건설교통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및 회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청렴캠페인은 관행적인 부정부패 청탁 근절 및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한 청렴서한문 전달 및 민관합동 청렴 다짐 결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피켓, 청렴어깨띠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앙호수공원과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주변의 투기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시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추진, 매월 정례회의 후 읍면동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평상시에도 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산시 김영호 건설교통국장은 “민관합동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함안군은 개학기(2학기)를 맞아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에 걸쳐 ‘초등학교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각종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통학로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단속 한다. 특히, 선정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과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광고물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주의 자율정비 유도 및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계획’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계도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데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JTBC ‘가족X멜로’ 지진희를 두고 시청자들 역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시청자들이 열띤 찬반토론을 벌이고 있는 타깃은 바로 11년 만에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변무진(지진희)이다. 이들 ‘변의 가족’의 재결합을 찬성 혹은 반대하거나, 중립을 주장하는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 JTBC DRAMA SNS에서도 재결합에 대한 찬반 여부를 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열띤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봤다. #. 찬성파: “지진희의 일편단심 순정에 한 표! 손나은도 가장의 짐 내려놓고 본인의 삶 살길.” 먼저, 찬성파는 변무진(지진희)의 일편단심 순정에 손을 들어줬다. 11년 전, 난치도 아닌 불치라는 그의 ‘사업병’ 때문에 결국 집안은 폭삭 망했고, 무진은 가족들에게 버려졌다. 그랬던 그가 무려 30억짜리 건물주로 환골탈태해 이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11년 간 일편단심 순정을 간직해온 금애연(김지수)과 다시 합치기 위해서였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의성군 다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7월 마을돌보미 간담회시 논의되었던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미끄럼방지 안전테이프’지원사업을 8월동안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다인면 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대상 210가구 및 마을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마을돌보미가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을 하며 현관문 앞, 계단 난간 등 낙상 위험이 높은 곳에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부착하여 어르신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야광기능 테이프를 활용하여 △기둥 △대문 앞 △난간손잡이 △전동차 뒷면 등 다양한 곳에 부착하여 통행을 용이하게 하고 일상 속 안전사고 방지효과를 높였다. 또한 낙상예방 안내문을 함께 제공하여 낙상예방 안전교육을 하며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안전테이프를 계단에 부착 받으신 송호2리 어르신은 “동네가 경사지고 집에 현관 계단 오르내릴 때 미끄러웠는데 테이프를 붙여놓으니 다닐때 미끌거리지 않아 좋고, 우리 마을돌보미가 집을 안전하게 만들어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적의 커플’ 박위와 송지은이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오는 24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송지은의 새로운 사무실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 없이 홀로 외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가까운 거리는 버스로 이동한다는 그는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를 이용해 송지은을 만나러 향하는데. 박위는 정류장에 마중 나와 있는 송지은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깨 볶는 애정 행각으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이전한 박위와 송지은의 사무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무실에는 바퀴로 된 물건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턱없는 문지방을 비롯해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프리’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더한다고 해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약 8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위라클’ 대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백아와 장혜진, 김승민&래원, 김수영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로이킴이 스타트를 끊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음원에는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 세밀한 표현력과 애틋한 보이스의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여기에 감각적인 음색과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래퍼 김승민, 독특한 라임과 플로우로 주목받고 있는 래원, 중저음의 진실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로이킴이 참여한 '도망가자(Run With Me)'가 발매 직후 멜론 HOT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빠르게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만큼 새롭게 공개된 음원 라인업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곽준빈이 예상치 못한 관광 불모지에 떨어진다. 내일(24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1회에서는 알래스카 베델에 입성한 곽준빈이 너른 들판과 곳곳의 집뿐인 척박한 툰드라 지역의 환경을 전한다. 앞서 이동휘와 LA여행을 마친 곽준빈이 한인 택시 기사들이 있는 베델로 가기 위해 경유지인 앵커리지에서 공항 노숙을 했던 터. 베델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택시마다 한인 기사들이 있는 신기한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기사 추천으로 방문한 첫 번째 식당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과연 어떤 음식을 맛보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베델에는 여행할 곳이 없다는 식당 사장의 이야기에 곽준빈은 택시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기로 결정한다. 이에 곽준빈은 합승이 보편적인 베델의 문화와 기사들의 삶을 코앞에서 직관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콜에 무전도 하고 손님과 대화도 해야 하는 바쁜 기사를 본 곽준빈은 “랩하는 것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다”고 말한다. &nb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새 앨범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오늘(23일) 사브리나 카펜터가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했다”라며 “선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의 대성공으로 이 시대의 핀업걸로서 우뚝 선 사브리나의 독보적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브리나 카펜터의 레이블 아일랜드 레코즈(Island Records) 공동 대표자인 임란 마지드(Imran Majid)와 저스틴 에샤크(Justin Eshak)는 “오늘날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 늘 계획하고 실천하던 것이 제 자리를 찾은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쇼트 앤 스위트]는 지난 5집 [이메일스 아이 캔트 샌드(Emails I can’t Send)]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사브리나 카펜터는 “60년대와 90년대 할리우드 작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