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가 대한민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야구의 날’을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8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8월호는 새롭게 제작된 야구의 날 엠블럼과 함께 KBO 리그 야구팬들의 응원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야구의 날 엠블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야구 대표팀 유니폼 메인 컬러와 함께 금메달을 상징하는 금색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일러스트는 KBO 리그 야구 팬들이 10개 구단의 대표적인 응원도구를 활용해 함께 응원하는 모습으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역대급 흥행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냄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야구의 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KBO 월간 기념구 8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는 23일(금)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 8.19.] 주요 내용입니다. 사이버 공간부터 지상, 해상, 하늘까지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오늘(8.19.)부터 29일까지 실시됩니다. 북한의 복합 도발, 국가 중요시설 타격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번 목요일 오후 2시에 ‘민방위 훈련’도 실시됩니다. 대피 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알면 쏠쏠하게 도움되는 ‘2024 세법개정안 ①’ 예비부부, 신혼부부 등 결혼가구,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 알려드려요! 2024 세법개정안에는 결혼가구의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저축 세금 혜택이 담겼답니다. 청약저축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그동안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배우자’도 추가 가능합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파리올림픽으로 뜨거웠던 7월! 한류의 열기도 세계를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요. 외신이 주목한 7월의 문화, 한류 이슈를 함께 알아볼까요? [K-피플] BTS 멤버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 국제적 인기 뿐만 아니라, 세계 청년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짐 “군 복무를 마친 첫 번째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이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것은 국제적 행사에도 미치는 그의 영향력을 강조한다.” - 인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24.7.15.)' [K-드라마] 중국 언론, “한국 드라마 클리셰 빌린 중국드라마, 흥행할까?”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 드라마를 적극 호평하는 것은 드문 일 “한국 드라마는 캐릭터 설정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것으로 명성을 떨쳐왔다. 중국 드라마 중에는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 많다.” - 중국 '환구시보 (24.7.4.)' [K-푸드] 매운 맛에 빠진 세계 : 한식의 또 다른 경쟁력 세계적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내가 바로 정부광고 기획자이자 광고주! ‘슈퍼-케이’를 찾습니다. 내가 알리고 싶은 정책 1건을 선택해 홍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해 볼 절호의 기회! 영상, 음성, 글 무엇이든 자신 있는 분야로 응모해보세요~! 당선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총 1550만 원의 상금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TVN방송 출연 등의 기회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9월 1일 밤 10시까지예요. 서두르세요~!!!!! 운영사무국 문의처 - 070-7819-0043 - c1413@naver.com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안역도스포츠클럽 소속 양정재 선수(18세, 한국한방고 3학년)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서천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한국중고역도연맹 주최, 충청남도역도연맹 주관)에서 인상·용상·합계 3관왕과 남자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정재 선수는 작년 8월에 개최된 9회 대회에서 합계 251kg, 종합 2위를 차지했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고등부 남자 89kg급에 출전해 인상 122kg, 용상 160kg, 합계 282kg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 3개로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건 진안역도스포츠클럽 회장은 “작년보다 더욱 성장한 양정재 선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뜻 깊은 대회였다”며 “진안군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역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작년 종합 2위에 이어 금년 3관왕으로 진안군의 위상을 선양한 양정재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다음 대회까지 부상 없이 운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익산시에서 전국 규모의 유도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며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백제왕도 익산 전국생활체육 유도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유도회와 익산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참여한 대회로, 16~17일은 개인전이 18일은 단체전이 진행됐다. 이에 앞선 14 부터 15일에는 '2024 하계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에 20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대회 첫날인 16일에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했다. 17일에는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알려진 허미미 선수는 이번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이하급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파리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 안바울 선수는 동메달 획득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순창군협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20일 순창군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순창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한섭)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섭 순창군게이트볼협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게이트볼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여자태권도 선수단이 최근 막을 내린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했다. 이중 유지혜 선수가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의 올해 세 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46kg급에선 강현주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대회 출전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훈련에 임한 선수단의 열정이 올해 첫 종합 3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8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광산구 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회 비수기 기간에는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건강 태권도 교실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역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활성화를 위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경주에서 열린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9일을 끝으로 15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동호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610개 팀이 출전해 1818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1·2차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선수들은 성적 위주에서 벗어나 축구를 최대한 즐기고 만끽했다. 이렇게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알천구장을 비롯한 13개의 천연잔디구장이 마련돼 있기에 가능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운동장, 스마트에어돔, 알천구장 등에 11대 AI 카메라를 도입해 휴대폰 어플(HOGAK)에서 실시간 경기를 중계했다. 또 유튜브(KFATV Live) 및 네이버스포츠에서도 일부 경기를 중계하는 등 경기장을 찾지 못한 관람객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주시가 초청한 해외 자매도시 축구팀인 일본 나라시와 중국 시안시 유소년 축구 팀도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