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영종국제도시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중구협회장배 단체전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동호인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성영 중구 테니스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라는 운동이 보다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이순복 중구 게이트볼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에서 게이트볼을 통해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승패를 떠나 유쾌하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중구의 대표 체육행사로 거듭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글로벌 경기둔화, 수출 부진, 부동산 거래 감소와 세율 인하 등으로 줄어들고 있는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해 인천시의 세손실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제기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26일 열린 ‘제288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국세와 지방세가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이를 세입 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오히려 당초 국세 예산과 인천시 세입 예산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보통교부세와 국고보조사업비를 증액한 1차 추경의 문제를 제기했다. 행정안전부의 4월 누적 잠정 추계, 국회예산정책처가 분석한 지방세 세법 개정에 따른 지방세수 효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4월 누적 국세 세입분 등 세수와 관련된 추산 및 징수액의 경우 모두 지난해에 비해 많이 감소하고 있다. 이날 신 의원은 “이미 세수가 감소했고, 더 많이 감소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1차 추경을 통해 국세 이전 세입을 증액해 세출 분야별로 지출을 늘리고 있는 현 인천시의 세입·세출 재정 방향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며 “다양한 정부 부처에서 보고하고 있는 세수 감소는 올해 초 손실이며, 현재의 재정 위기가 지속되는 경우 올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26일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해당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의 지명을 받은 홍순옥 의장은 ‘마약, 출구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참여자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을 지명했다. 홍순옥 의장은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님과 마약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 경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부평구를 위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은 지난 22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출발한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됐다. 릴레이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은 “최근 마약류 중독이 계층을 가리지 않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중구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5일 계양산 일원에서 ‘제9회 계양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한마음 걷기대회는 계양산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구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하여 매년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각 종목별 협회 회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무당골 고개, 피고개, 계양산 산림욕장을 거쳐 계양문화회관에서 종료하는 2시간 정도 코스로 진행됐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됐으며, 경품행사로 추첨을 통한 자전거 증정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병현 부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동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강화군은 23일 명진컨벤션웨딩홀에서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태산 부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등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및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6·25전쟁 유공자 표창, 개회사, 기념사,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산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정전 70주년을 맞는 올해 우리가 오늘을 기념하는 것은 민족 분담의 아픔을 잊지 않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이루는데 공헌한 수많은 유공자분들을 기리기 위함”이라며, “군에서는 해누리 공원과 함상공원 조성,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수당 지원 등 보훈 단체 활성화와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종합문예지인 ‘남동문예’에 수록할 구민 창작 원고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동문예는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과 내재된 문학적 정서와 재능을 표출하기 위한 지역문예지로, 올해 30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원고 모집 기간은 9월 27일까지이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시, 수필, 체험담, 동화, 단편소설 등으로, 직접 방문이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는다. 모집된 원고는 10월 중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문예지는 11월 중 발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꽃을 주는 것은 자연이지만, 꽃을 엮어 꽃다발을 만드는 것은 예술이다.’라는 괴테의 말처럼 구민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작품으로 종합문예지 제30호 남동문예를 빛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속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보건소는 방문간호 전문인력을 활용해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3,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 안부 전화와 문자·가정방문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온열질환 증상과 조치 방법 등 폭염 예방수칙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구 보건소는 무더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는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생활 지도사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 특보 시 물 충분히 마시기, 외출 시 햇빛 차단, 실내에서 선풍기 에어컨으로 기온 낮추기, 야외작업 시 충분한 휴식, 노약자에게 안부 전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취약계층 어르신 520여 명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이 폭염에 취약한 만큼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살피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겠다”라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3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역 내 6·25참전용사와 보훈단체 지회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대초청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7사단 승학대대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주저 없이 자신을 희생했던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선배 전우들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7사단 군악대의 환영 연주로 시작된 행사는 후배 장병 편지 낭독, 각계각층 여러 세대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 시청, 과거와 현재의 군 장비와 물자 등 전시품 관람, 오찬 후 서바이벌 사격 체험, 제복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한편, 연수구는 이와 별도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29일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위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6.25참전용사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더욱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