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저1동새마을부녀회은 대저1동협의회와 함께 지난 11일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병 수거 사업 추진했다. 이날 수거한 영농 폐기물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추석을 맞아 10일 칠곡군 왜관읍에 소재한 (재)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분도노인마을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1992년 6월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설립한 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웃 나눔 문화의 온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한석 의원은 “우리 모두가 주변의 이웃을 항상 살피고, 함께 어우러져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을 포함해 지역사회 내 복지 서비스의 혜택이 필요한 이웃들이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세심하게 살펴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서구은 강서경찰서와 함께, 9월 13일 녹산동 송정마을에서 ‘자전거·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생활화’ 교통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외국인 노동자 100여 명에게 안전조끼 100벌과 안전모 50개를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도군은 1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읍면 봉사단은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116가구를 방문하여 쌀 464kg를 기부하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담은 안부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했다. 박영규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고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보름달처럼 가득 찬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주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도군 금천면은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손끝의 미학-캘리그래피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취미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총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캘리그래피 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주민들이 글씨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손글씨를 통한 자기표현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캘리그래피 교실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금천면은 1월부터 농악,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등 7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함평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환영하며 군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임만규 함평부군수와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15일까지 진행되는 제25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와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홍보했다. 또한, 함평군의 대표 농특산품인 ‘함평나비쌀’을 증정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25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는 용천사 꽃무릇공원에서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를 주제로 열린다. 꽃무릇을 테마로 한 경관 연출, 꽃무릇 숲나들이, 꽃무릇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는 수십만 송이의 국화꽃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종소리 게이트 등 대형 조형물과 명품 국화 분재 작품이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3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3분기 민선8기 공약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민선8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진 중인 공약 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 분야, 84개 과제, 세부 공약수 132개로, 시는 86개 공약을 완료하고 이행률 65%를 달성하여 공약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3분기에는 ▲비가림 체육시설 설치 ▲행정복지센터 이전설치(단구동) 등 총 2건의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공약 추진 중 발생한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돌아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이행률 100%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공약사업을 완료하도록 원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기간 응급실의 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당일 문 여는 병원과 의원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추석 당일에 한하여 문여는 의원과 병원에 대하여 50~70만원을 지원하며, 명절을 반납하고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인의 인건비로 사용하게 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문 여는 병의원 참여를 확대하여 추석 당일 응급실의 과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경남도와 시군은 의사회 등과 협조하여 추석연휴기간 문여는 병의원의 확대를 추진하여 지난 설 대비 일일 150%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확대 지정했다. 다만, 추석 당일 응급실의 혼잡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도는 재난관리기금을 이용하여 추석 당일 문여는 병의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연휴 기간이 종료된 이후 사후 정산하여 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경남도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상급병원 등에 당직비, 채용 인건비, 연장수당 등 79억원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에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문 여는 병의원은 2,470곳, 약국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종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3)이 제413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대형화재ㆍ재난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소방차와 같은 긴급차량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주민 참여 화재진압훈련 실시,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관리카드 작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종복 의원은 “각종 기술문명의 발달로 사고와 화재가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지만, 초동 대처를 위한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화재ㆍ구급안전 취약 지역 현황 관리 등을 규정한 이번 조례안을 통해 더욱 선진적인 출동 환경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 폐회에서 원안가결된 해당 조례안은 빠르면 이달 내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