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븐일레븐 양주산북점과 cu양주한승점이 협약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양주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된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기관 현판 전달식을 통해 협약기관과 협력하여 미쳐 발견하지 못한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지역 내 협력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지역 내 여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미주 시카고협의회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간 평화 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용범 회장은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화 통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업과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영 협의회장은 “기쁘게 환대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강용범 포천시협의회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포천시 농특산물과 농가공 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
시민행정신문 기자 | D.M.Z 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펼쳐진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인 다함께 미래로 Yes연천을 강조하고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활동을 통해 자유, 평화,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상징성을 표현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구하기 위해 젊은 청춘에 목숨 바쳐 참여했던 참전 국가들의 예우를 기념하기 위한 표현과 밀리터리 서바이벌을 강조했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는 민,관,군이 참여하는▲전시마당(기동장비 K1E1전차,K200장갑차등),화력장비(전술차량),통신장비,감시장비,밀리터리용품등)▲공연마당(1군단 태권도격파시범,특공무술,”전우가 남김 한마디.“원곡가수 허성희씨 출연,군악대 소공연,치어리더 공연,군장병 장기자랑, 팔씨름대회, 동아리공연) ▲체험마당(서바이벌,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퍼포먼스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가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 밑반찬,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세제, 휴지 등의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이후 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광희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주교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봉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주교동 주민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송북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송북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다섯 번째로 열린 총회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상정사업 소개 및 제안 설명, 주민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상정사업에 대한 온·오프 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으며, 첫날에는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지에서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각 상정사업 소개 및 제안 설명에 대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출연한 동영상을 재생해 지루할 틈 없고 열정적이고 흥겨운 분위기로 총회가 진행됐다. 개표 결과 ▲전통문화 한마당 ▲2025 송북 드림콘서트 ▲어서와! 송북동은 처음이지? ▲우리마을 소식 알리미 ▲찾아가는 실버건강교실 등 5개 사업 모두 과반수 찬성을 받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최병애 송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고등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9월 13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강당에서 이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천고등학교 교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 이외에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스쿨 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고등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및 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천고등학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게임스쿨 내 교육자원에 힘입어 이천고등학교 교육과정 속 게임 개발 및 기획 관련 활동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이천고등학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융합 인재를 기르고, 융합 인재를 바탕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는 처음이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신장1동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마을의제들을 주민들에게 설명, 공유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부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개최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시작해 요가·노래·라인댄스·기타·다이어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2부 행사인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일반현황 및 활동 보고, 2025년 분과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발굴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의제에 대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노후담장 도색 ▶쓰레기 거점수거지 고보조명 설치 ▶외국·한국부모, 어린이들과 전통문화 체험 ▶전통혼례 내·외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이색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탐방한 장소들을 모아 빙고판을 채우는 방식의 역사‧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빙~ 둘러보고!’를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6월에 진행한 1차 프로그램이 호응이 높아 이번 9월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빙~ 둘러보고!’는 사전 신청한 참여자에 한해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합친 ‘볼런투어(Voluntour)’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동시에 여행을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빙고판에 있는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며 사진을 촬영과 함께 해당 장소에 대한 소개글을 작성함으로써 성북문화유산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빙~ 둘러보고!’는 여행의 즐거움과 봉사활동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통해 채울 수 있는 빙고판은 ‘역사 빙고’와 ‘문화 빙고’ 총 2종이다. ‘문화 빙고’에는 ▲문화공간이육사 ▲성북구립미술관 ▲최순우 옛집 ▲성북예술창작터 ▲성북구립최만린미술관 ▲방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만든 음식들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오세종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새해에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함께 힘내는 통복동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시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0월 20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대회’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라톤 참가자는 온라인 교육 또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게 된다. 또 마라톤 코스는 총 9km로 1km마다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QR코드 및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기원 서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