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인근 수산시장을 방문하여 가스 사용자에게 안전 사용 요령을 알려주는 등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가스 사용에 유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여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타이머콕,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가스안전장치 확대 보급과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소방서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추석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하수도 분야 2025년 정부예산안에 올해(3천447억 원)보다 1천33억 많은 4천480억 원이 반영돼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 농어촌 하수도 및 도시 침수 대응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지역에 대한 도시 침수 대응사업 등의 타당성과 중요성에 대해 수차례 정부 방문 설명 등 소통을 통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30% 이상 증액된 국고확보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정부 예산안은 하수도 소관 부처(환경부) 반영안보다 60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도시지역에 비해 하수도 보급률이 현저히 낮은 농어촌지역 하수도사업의 시급성에 대해 정부에서 인정한 결과다. 주요 반영 사업은 ▲하수관로정비 1천500억 원 ▲하수처리장확충 310억 원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1천300억 원 ▲도시침수대응 710억 원 ▲하수관로 정비 BTL임대료 310억 원 ▲하수처리수재이용 200억 원 ▲면단위하수처리장정비 105억 원 ▲유기성바이오가스화사업 13억 원 등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긴축재정 등 어려운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최근 10년간, 각종 대회 금지약물 복용 적발 건수 가운데 5명 중 1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9세 어린이가 금지약물 사용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5~2024.9), 금지약물 복용 적발 건수는 23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대 청소년은 42건으로 17.6%를 차지했다. 5명 중 1명 꼴이다. 연령별로는 30대가 93명으로 38.9%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20대가 55명(23.0%), 10대가 42명(17.6%), 40대가 30명(12.6%), 50대가 15명(6.3%), 60대가 4명(1.7%)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선수가 198명으로 여성 선수 41명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았다. 도핑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보디빌딩이다. 총 239건 중 130건으로 54.4%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야구(프로야구 포함) 13건(5.4%), 골프 9건(3.8%), 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통 사찰 회룡사(주지 성진스님) 및 쌍용사(주지 대원스님), 민락동 성당(주임 이상진 바오로 신부) 등 주요 종교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종교계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주택2기분 및 토지분 재산세(약 56,900건, 102억여원)를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7월에 한꺼번에 부과·징수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제천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납부, 전국 금융기관 창구 및 현금 입·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가 가능하며, 이 외에도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사이트,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및 가상계좌, ARS(국번없이 142211), 고지서의 결제용 QR코드 촬영 등 여러가지 납부 방법이 있으므로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9월 30일 이후에 납부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1·2·3동 지역구 시의원들과 주민자치회 임원진, 당진1·2·3동장 및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당진동이 분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당진천변 활성화 및 축제 계획▲주민자치 지원관 제도 관련 및 주민들이 지역 문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장 확보 등에 대해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명회, 김선호, 박명우, 조상연, 한상화 시의원들은 “오늘 이 자리는 당진동이 분리된 후 지역 주민들과의 첫 소통의 장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는 중요한 자리다”라며, “오늘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 심도있게 논의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주지 현근스님)에서 정릉2동 경로당 13개소에 송편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대한불교 조계종 봉국사(주지 현근 스님)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추석을 앞두고 정릉2동 경로당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매번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회원들과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 주지스님은 “정릉2동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함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송편을 준비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덕담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봉국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릉2동 주민센터 이선하 동장은 “우리 지역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봉국사 주지스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영흥면 해피타운과 노인보금자리 건강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하며 민족 대명절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추진한 7개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문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해피타운 위문에서는 입소자와 지역 봉사자들이 명절에 먹을 음식을 함께 만들며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위문에서는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경인서부수협에서 기탁받은 쌀(100포)을 다함께 돌봄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14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추석 맞이 귀성객 및 관광객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옹진군 직원들은 답례품 전시관, 기부 접수처를 설치하고,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옹진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부 독려 활동을 펼쳤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해당지역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도 참여 할 수 있다. 옹진군은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 ‣영흥낚시터ㆍ갯벌체험 이용권 ‣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 등 섬 지역의 다양한 농ㆍ수산물 및 서비스 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은 전체가 섬 지역으로 이루어진 만큼 타 지역 보다 출향민들의 애향심이 강하기 때문에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이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