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그룹 트라이비가 1년 만의 컴백에 칼을 갈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될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앨범 제작기 #1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아와 소은이 직접 브리핑하는 트라이비의 베스트&워스트 스타일링이 낱낱이 담겼다. PT 자리에는 트라이비 앨범의 비주얼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비주얼 디렉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소은과 지아는 전작들의 스타일링을 토대로 멤버들의 장, 단점을 가감 없이 발표했고,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주도 면밀하게 분석한 프레젠테이션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베스트, 워스트 스타일링은 물론, 찰떡 스타일링까지 제안, 비주얼 디렉터까지 공감하게 만들며 맞춤옷을 입은 트라이비의 역대급 신보 비주얼을 예감케 했다. 현재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지난해 2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의식을 잃었던 로몬이 드디어 정신을 차리며 ‘영혼 체인지’ 상대 김지은과 첫 대면한다. ‘브랜딩인성수동' 5, 6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이 토끼 가면을 쓴 괴한에 쫓기다 추락 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지만, 자신의 몸이 ‘인턴’ 소은호(로몬 분)로 바뀌어 있자 경악했다. 설상가상으로 나언의 몸은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있어, 은호의 몸에서 깨어난 나언은 충격에 빠졌다. 나언은 자신이 추락하게 된 상황을 복기하며 원한 있는 자의 계획된 살인임을 확신했고, 회사 내의 경쟁자인 남 팀장(김별 분), 자신의 입사 동기 도유미(양혜지 분), 한 상무(박기덕 분)는 물론 영혼이 바뀐 소은호까지 의심했다. 그 사이, 도유미가 마케팅1팀 팀장이 되어 나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또 은호는 성수 에이전시의 꼴찌팀으로 불리는 ‘언더독팀’ 사원이 됐다. 나언은 은호의 몸으로 성수 에이전시에 돌아가 자신을 죽이려 한 범인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유미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 10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했으며, 설 연휴 동안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만일의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국민 피해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진료와 관련된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든지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규홍 본부장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지킨 의료인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왕대륙, 허광한을 잇는 대세 청춘 스타 왕이보 주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원 앤 온리'가 3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동성붕 | 출연: 왕이보, 황보, 페이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Z세대의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 왕이보가 비보이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 앤 온리'가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 영화 '원 앤 온리'는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제18회 창춘 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은 물론, “올해 최고의 댄스 영화!" (culture mix) 등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왕대륙, 허광환을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손꼽히는 왕이보가 춤을 향한 진심 하나로 무대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댄서 ‘천숴’ 역을 맡아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이보는 100억 뷰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가 김창옥의 강력해진 입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김창옥쇼2’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 뜨거운 응원 속에 다시 돌아온 ‘김창옥쇼2’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6%, 최고 2%, 전국 평균 1.4%, 최고 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는 김창옥의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 결과가 최초로 전파를 탔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은 바 있다고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온 김창옥이 병원 진단 검사 결과와 심경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됐다.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발견되고 점점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환상연가’의 지우가 박지훈이 쓰러진 틈을 타 새로운 음모를 꾸민다. 오는 13일(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2회에서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그를 구하려는 연월(홍예지 분)의 고군분투,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황후 금화(지우 분)의 계략이 그려진다. 앞서 사조 현은 무당 충타(황석정 분)가 날린 수마침에 맞아 몸이 마비됐고, 악희(박지훈 분)까지 금인살에 봉해졌다. 그런 사조 현의 마비를 풀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던 연월마저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이 앞으로 이들에게 다가올 비극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11일(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조 현의 침전에 든 금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할 수 없는 사조 현을 돌보던 능내관(우현 분)은 몹시 당황하고, 무슨 꿍꿍이가 있는 듯 묘한 미소를 머금은 금화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타게 만든다. 뿐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밤에 피는 꽃’이 선 넘는 반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자신의 오라비와 관련된 15년 전 있었던 일을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어제 10회 방송에서는 명주천에 목이 졸려 발버둥 치던 오난경(서이숙 분)이 은장도를 꺼내 강필직(조재윤 분)의 팔을 찔렀고, 그 순간 박수호(이종원 분)가 들이닥치는 등 쫄깃한 전개가 이어졌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여화와 수호가 함께 복면을 쓰고 감금된 필직에게 자백을 받아내는 장면은 14.4%까지 치솟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4%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화는 여묘살이를 가라는 석지성(김상중 분)의 말에 시간을 벌어보고자 사당에서 곡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최고의 이혼 어벤저스 ‘솔루션’의 최상급 문제 해결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과 동기준(강기영 분)이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을 잡은 후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의뢰인의 어떤 문제도 ‘솔루션’의 방식대로 기발하게 타파해 나가는 사이다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사기(사라+기준)’ 커플의 첫 솔루션을 다시 한번 되짚어봤다. #사라의 통찰력 X 기준의 집요함, 최고의 이혼 어벤져스 크로스! 김사라와 동기준에게 들어온 베스트셀러 작가 이주원(심이영 분)의 의뢰에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었다. 미투에 휘말린 남편 장재국(이도엽 분) 앵커의 논란으로 인해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지만 아직 논란의 진위가 밝혀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장재국이 돌연 습격을 당했고, 사건 당일 현장에서 아내 이주원의 목격담이 들리면서 의심스러움은 더 커져만 갔다. &nbs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2월 12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0화에서는 왕 전문 배우 유동근이 전격 출연 및 김수미의 최애 일꾼인 복길 엄마의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가 다시금 전원마을을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복을 차려입고 설을 맞이하는 전원 패밀리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청룡의 해를 맞이해 이계인이 사극 제왕 유동근을 초청한 것. 마중을 나간 이계인이 전원 마을 식구들에게 보통 손님이 아니라며 바람을 잡고, 곧 도착한 유동근은 풍물패와 함께 역대급의 환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전 출연진과 구면인 유동근을 모두 반갑게 맞이한다. 최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활약 중인 최수종과도 절친인 이계인에게 유동근은 “수종이도 올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모두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20년, 부인 전인화가 출연한 예능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유동근의 예능 나들이이기에 전원 패밀리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KBS에서 4번의 방송 대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를 향한 고백을 보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6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연알못’ 남하늘은 여정우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고 밝히며 귀여운 착각과 질투에 휩싸였고, 여정우는 “넌 꼭 누군가가 처방해 준 약 같아”라고 특별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진짜 고백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여정우의 근처를 서성거리던 정체불명의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걱정하며 숙면을 도울 방법을 고민했다. 함께 와인과 잠옷을 사고 이불 빨래를 하는 등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 그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리고는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며 우정보다는 진하고, 좋아한다기엔 섣부른 알쏭달쏭한 감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남하늘은 아직은 해결할 문제들이 많으니 이 마음에 대해서는 추후에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