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 골목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한 달간 펼쳐진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3개 상권에서 열리는 축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전주시는 전주지역 6개 상권에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서학동·평화동·혁신동의 3개 축제가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골목상권 드림축제에서 골목별 참여상권에서는 한 달 동안 할인행사 등의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됐다. 또, 각 상권별 축제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참여한 상인들에게는 골목상권 홍보 및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3개 축제 중 먼저 오는 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서학예술광장과 서학로 골목에서 서학동 ‘예술 드림축제’가 진행된다. 이날 예술 드림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굿즈 판매, 아트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며, 문화버스킹 공연과 지역 초대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10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전북투어패스와 손잡고 ‘전주에서 놀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댓글 이벤트 △‘전주에서 놀자’ 구매인증 이벤트 △전주맛배달Ⅹ전북투어패스 OX퀴즈 이벤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된 ‘전주에서 놀자’ 이벤트를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맛배달과 전북투어패스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북투어패스 통합권 △4성급 호텔 숙박권 △전주맛배달 할인쿠폰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인스타그램 팔로우&댓글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주맛배달 또는 전북투어패스 공식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친구 태그 및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전북투어패스 통합권 2매 또는 네이버페이 5000원 상품권을 무작위 추첨으로 증정한다. 또한 ‘전주에서 놀자’ 구매인증 이벤트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전주맛배달 앱을 이용해 ‘전주맛배달 가맹점’이자 ‘전북투어패스 특별 할인가맹점’인 31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KCC 전주2공장,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완주군, KCC 전주2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완주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KCC는 5,000만 원의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하고 공사 대리점을 추천한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정의 창호, 보일러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근 공장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청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북모닝 아침 독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완주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북모닝 아침독서사업은 독서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루 10분 정기적인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청을 비롯해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완주소방서는 간부 직원과 MZ 직원 간의 독서소통과 나무와 환경을 주제로 자기계발 힐링도서를 사서로부터 추천받고 목공예 독후수업에 참여했다. 송성일 완주소방서 과장은 “소방서에서 근무하면서 마음이 힘든 사건을 접할 때가 많은데 위로가 되는 책을 지원해줘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오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추후 완주군은 책 읽는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공무원을 포상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삼례읍의 ‘하리공간 완주온날’에서 10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공영환 작가와 소영섭 작가의 사진전이 문을 연다. ‘하리공간 완주온날’은 완주군에서 진행한 빈집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과거 농촌 지역에서 방치됐던 빈집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킨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을 재활용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영환, 소영섭 작가는 완주의 풍경과 사람들을 주제로 삼아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유순상 화가가 라이브 드로잉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 작가는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예술적 순간을 선사한다. 군은 사진전과 함께 여러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을 하리공간에서 진행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빈집을 단순히 거주 공간으로 재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 문화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6일 김제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김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총 39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와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지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위반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정성주)는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오는 맞아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지평선 축제 연계 깜짝 이벤트 및 우리아기 태명 자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 지평선 축제 연계 임산부의 날 깜짝 이벤트, △우리 아기 태명 자랑하기 이벤트, △ 임산부의 날 캠페인 및 홍보, △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평선 축제 연계 임산부의 날 깜짝 이벤트’는 10. 3. ~ 10. 4. 기간동안 아기와 함께 지평선 축제장 모유 수유방을 방문한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방문객 50명에게는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우리아기 태명자랑하기’ 이벤트는 시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처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납부의 달을 맞아 재산세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정과장을 포함한 세정과 전직원 23명이 참여해 출근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홈플러스, 비사벌 사거리 등에서 약 1시간 동안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지방세 납부시기,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 세액공제 혜택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이 재산세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을 앞두고 지방 세수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미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납기 마지막날인 30일에 1회 더 거리 홍보를 추진하여 재산세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시 재정의 근간인 재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실한 납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모래에 섞인 금을 채취하는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태숲에서 진행되는 상설 프로그램이다. 부스에서 제공되는 체험 도구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 돈씩 사금 형태로 제작된 실제 금을 채취해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비 2,000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김제는 지난 1930년대부터 사금을 채취했지만, 1990년대 초 금 수입 자유화 이후 사금을 캐던 광산은 모두 폐광됐고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시 관계자는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은 사금을 캐는 이색 경험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캔 사금을 가져가셔서 볼 때마다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이외에도 축제에 방문하신 관광객분들이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꼭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6일 제30회 김제시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 1개 부문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문화장, 공익장, 체육장, 애향장 총 4개 부문 7명에 대해 심사했으며 공익장에 조숭곤(68세, 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씨를 선정했다. 공익장 수상자 조숭곤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과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 관내 결손가정과 소년소년 가장에게 생계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공익활동으로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제시 시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을 통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시민의 장에 선정된 시민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훌륭한 공적을 가진 분들이 시민의 장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