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정기총회’에서 태백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종합법률 법진 박용일 고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종합법률 법진 박용일 고문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 지역의 광산 근로자 및 진폐 재해환자들을 위하여 산재 보상 등 법률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였으며, 매년 취약계층분들에게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사)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 추진위원회 고문 활동하는 등 태백시 시정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시 광산 근로자분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박용일 고문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예로운 태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빛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 삼척에서 CJ ENM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IP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와 연계한 ‘신비로운 강원투어’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신비아파트’는 2016년 TV시리즈를 시작으로 뮤지컬, 완구, 게임 등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신비로운 강원투어’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고스트의 흔적을 따라 삼척해상케이블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숨겨진 보물을 지키는 ‘스탬프 미션’으로 진행되며, 9월 28일에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14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뚜아뚜지TV와 함께 하는 특별 팬미팅 행사도 개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맑고 청정한 가을, 가족과 함께 삼척 관광지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인기 콘텐츠 체험을 통해 삼척 관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원덕읍 호산장터 일원에서 ‘제9회 원덕읍민 한마당 에너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덕읍 번영회 주관으로 에너지 거점도시 삼척과 원덕읍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청 인사, 원덕읍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동아리 공연, 난타 공연, OX퀴즈와 개회식 등이 진행되며, 오후부터는 풍물패공연, 원덕읍민 장기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행사 중간중간에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이밖에 원덕의용소방대, 원덕라이온스클럽,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새마을운동 삼척시지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사업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원덕읍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침체된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샘마루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마이크로비트’,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핑퐁 로봇’, ‘내가 날리는 코딩 드론’을 진행하고, 성인 대상으로 ‘나만의 유튜브 숏츠 만들기’, ‘AI와 함께하는 내가 음악가’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보화 시대 자기 능력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제작소를 운영한다. 그림책 제작소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총 2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 3∼4학년 대상 (AI를 활용한) 나도 그림책 작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가 만든 그림책 등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야기 창작 속에 담긴 생각과 의미를 되새기고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참여하며, 그림책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청 다목적홀과 운곡솔바람숲길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맨발걷기 인프라 확충과 아울러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지압 이론, 맨발걷기를 위한 명상 등을 교육하며, 특히 맨발걷기로 인한 각 장기 기능 향상과 두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와 맨발걷기 주의 사항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2일 이론 8시간, 13일 실기 8시간으로 구성하여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맨발걷기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10일까지 한국걷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 속 맨발걷기 건강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하루 최대 1,000명이 방문하는 맨발걷기의 성지 ‘운곡솔바람숲길(2.7㎞)’을 비롯하여 ‘국형사솔바람숲길(0.7㎞)’,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 정주영 상임지휘자는 지난 2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의 차별과 체벌이 없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주영 지휘자는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정주영 지휘자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는 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알리겠다.”라고 전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이범석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교수를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자체 감사 추진을 위해 5급 상당 개방형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임용될 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감사 부서의 책임자로서 자체 감사, 부정·비위 행위 조사 등의 업무를 맡으며, 근무 실적이 우수할 경우 추가 3년까지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감사기구의 장의 자격)에 따른 경력요건을 갖췄다면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다. 시는 11월 중 임용을 목표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추진할 계획으로, 서류전형은 임용 자격요건을 심사하고 면접시험은 전문가적 능력과 전략적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원주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농구장)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24개의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하반기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사)벤처기업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와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아제약㈜(품질관리·보증 4명, 생산 1명) ▲㈜만앤휴멜코리아(물류관리 1명, 생산 1명) ▲㈜네오바이오텍(디지털연구지원 1명, 제품PM 1명) 등 24개 기업이 참여하여 총 1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사담당자가 직접 공공기관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MBTI성격검사, AI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증명사진촬영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강원청년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가업체 및 각 기업의 상세 채용 조건은 원주시 홈페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오는 27일 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상설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29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행사의 막을 올린다. 개막행사는 타악밴드 ‘라퍼커션’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김소영’ 캘리그래피 작가와 함께하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원주시 관내 60여 개 기업의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운동기구 체험, 허브 제품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하여 관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개막식이 열린 특설무대에서는 원주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우수 업체를 대면 홍보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과 네오플램의 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