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LIVE]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 영상출처-대통령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곡성 세계장미축제 섬진가 기차마을 장미정원 1,004종 이상의 5월의 장미 축제향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포토산책 청계천의 새들이비상하다.(2)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포토 산책 청계천의 새들이 비상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5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2024년 5월 14일 화요일에 투르크메니스탄 전통 음식이 포함된 스탠딩 오찬과 함께 "지혜의 샘 마그티름굴리 프라기" 국제 컨퍼런스 및 특별 전시회에 초대하는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투르크멘의 위대한 시인이자 동양의 사상가인 마그티뮐리 프라기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용산아트홀 대회의실(B2) 및 갤러리홀(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용산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의 포토 산책 부산을 탐貪 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4. 부처님 오신날 기념 전통문화마당, 연등회 팔정도록 극락왕생 가보자고!가 이 종로구 우정국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4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본래 창경궁 터에는 1418년에 세운 수강궁(宮)이 있었다. 수강궁은 세종 때 상왕(上王) 태종을 위해 창덕궁 동편에 창건한 궁이었다. 1483년에 성종이 3명의 대비를 위해 이 터에 크게 궁궐을 다시 짓고 창경궁이라 불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사실상 하나의 궁궐을 이루어 이 둘을 합쳐서 동권)이라 하였고, 후원의 정원도 공동으로 이용했다. 창경궁은 창덕궁의 부족한 생활공간을 보충하여 왕과 왕비뿐 아니라 후궁, 공주, 궁인의 처소로도 사용했다. 경복궁처럼 일정한 원칙을 좇아 경영된 궁궐과 달리, 창경궁은 건축 형식과 제도 면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세워지고 이용된 궁궐이었다. 궁궐은 남향이 원칙이지만, 창경궁의 중심 부분은 특이하게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동쪽에 왕실 동산인 함춘원)과 낙산이 자리를 잡고 있어 그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생활공간들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창경궁은 자연 지형을 따르면서도 생활의 편의를 추구하여 궁궐을 조성했기 때문에 아름다움과 친근함을 두루 갖춘 궁궐이 되었다. 임진왜란(1592년) 때 서울의 다른 궁궐과 함께 불에 탔다가 1616년에 재건되었다. 이때 다시 세운 명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