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5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 13일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범일5동 수남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범일5동 새마을금고 이승옥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만덕1동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4세대를 대상으로 닭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만덕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이 정성을 다해 닭죽을 끓이고,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세대를 방문하여 닭죽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이웃을 위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은 닭죽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만덕1동을 만들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 학생을 위해 수시전형 대비 1:1 입시 코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코칭은 접수를 시작한 지 30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에 마감됐으며, 당일 행사에도 높은 참석률을 기록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위원 8명이 상담 교사로 나서, 2025학년도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대학별 대입 정보 및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핵심 전략 등을 제공했으며, 대입정보포털에 사전입력된 개인별 성적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 코칭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입시 코칭이 다가오는 2025학년도 수시전형 및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여러 가지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2일 부산 동구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사는 중장년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가득 한끼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은 좌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취약계층 1인가구 6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불고기, 카레라이스, 감자볶음 등의 반찬을 직접 만들고 나누었다. 『온기가득 한끼 요리교실』 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8월 12, 19, 26일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태 위원장은 “1인가구들이 적극적으로 요리수업에 참여하며 만드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캠페인을 통해 실직과 휴·폐업 등에 따른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와 건강상의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을 적극 발굴했다. 발굴된 대상은 복지상담 후 긴급복지, 공적급여, 후원 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의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영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것이다. 이런 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부산시 평가 ‘최우수’ 기관에 이어, 행안부 평가에서도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동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3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분기 행안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만원, 상반기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로만 신속집행 인센티브 총 3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행안부 목표액 580억원 대비 695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119.6% 초과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사업부서와의 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초량동의 옛 가옥 '초량재'가 2024년 부산비엔날레의 주요 전시 장소로 활용된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4년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현대미술의 대향연인 2024 부산비엔날레는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에서 36개국 62팀의 35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동구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초량재'는 1960년대 지어진 2층 양옥집으로 부산의 근현대역사 속 한 가족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과거 원도심 지역의 일상과 문화, 정체성을 상징하는 '초량재'에서는 이번 전시 동안 김지평 작가 등 6팀의 44점의 설치미술, 영상, 드로잉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동구 좌천동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방정아 작가의 '물속 나한도' 등 3점이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 부산비엔날레가 동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초량재에서도 개최됨으로 많은 시민께서 원도심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서구 새마을회는 8월 13일 강서구청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가정용·차량용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애국심 고취를 위한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와 함께 태극기거리 조성과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 회원들은 덕성초등학교 앞 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태극기거리를 조성하고, 뉴코아아웃렛 덕천점 앞에서 주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어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 것을 적극 독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 공인수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힘든 와중에도 태극기 달기와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덕천2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태극기 달기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 확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은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초장동 위원회 및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부산 서구지회와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장동 주민 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사랑 나눔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