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가수 에일리가 리뉴얼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나선다. 에일리는 오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뉴얼 프로젝트 음원 '하루'를 발매한다. '하루'는 지난 2007년 포지션이 발매한 정규앨범 '애가(愛歌)'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2005년 발매된 Nakashima Mika(나카시마미카)의 '櫻色舞うころ/Sakurairo Maukoro(사쿠라이로 마우코로)'가 원곡으로 발매 당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하루'는 포지션에 이어 17년 만에 감성 짙은 에일리의 목소리와 만나 새롭게 재해석된다. 특히 에일리는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져 한 편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에일리는 그간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Heaven (헤븐)',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등 독보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음악 팬들과 만나왔다. 지난 1월 6일 단독 콘서트 'I AM : COLO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에서 팅커벨로 분했다. 김소연은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에 임했다. 이날 김소연은 장윤정 마스터를 멘토로 한 '뽕커벨' 팀으로 무대에 섰다. 날개까지 단 팅커벨 복장을 하고 등장한 김소연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팀을 소개해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소연은 멤버 선정 당시 3라운드 진 정서주에게 선택받았다. 정서주는 어벤저스 팀을 만들겠다며 김소연을 제일 첫 번째로 영입했고, 김소연은 유쾌한 표정과 댄스로 화답해 완벽한 팀워크와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관객들 앞에 선 김소연은 '꽃처녀' 무대를 꾸몄다. 꽃 한 송이를 들고 무대를 시작한 김소연은 밝고 러블리한 기운이 돋보이는 댄스와 함께 노래를 불렀고 깜찍한 표정과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김소연은 '꽃처녀' 무대 말미 들고 있던 꽃을 관객들에게 던지는 퍼포먼스로 노련미를 드러냈다. 오프닝에서부터 좌중을 압도한 이들의 본격적인 무대는 다음 주로 예고되며 방송에 기대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그룹 트라이비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트라이비의 컴백 소식과 함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감각적으로 쓰인 앨범명 ‘Diamond’ 타이포그래피와 릴리즈 정보가 담겼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 한가운데 무성하게 피어난 꽃들과 핑크빛 비눗방울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몽환적인 감성을 극대화했다. 사막에 만발한 꽃이 트라이비의 강인하고 굳은 의지를 연상케 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 지난해 2월 ‘W.A.Y(웨이)’ 이후 1년 만에 새 앨범 ‘Diamond’를 발표한다. 전작에서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그들만의 시선으로 솔직 발칙하게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더 성숙하고 견고해진 음악적 면모와 세련된 비주얼, 단단한 내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음악적 변신과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 음원·음반 커리어 하이를 거듭하고 있는 트라이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한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가 흥폭발 메들리 무대로 세상을 꺾고 뒤집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7회는 전국 1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8.2%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이는 7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이자, 주간 전체 예능 1위 기록이다. 18.2% 최고 시청률은 흥이 폭발한 ‘복드림걸즈’의 마스터 점수 공개의 순간이었다.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마지막까지 대이변이 발생했다. 구독자수 130만 크리에이터이자 ‘노력의 아이콘’ 수빙수가 ‘우승상금만 차 한 대값’인 고아인을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명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트로트 새내기’ 화연,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이 추가 합격으로 4라운드에 올라갔다. ‘미스트롯3’는 치열한 경연 끝에 이제 단 20명만 남았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1, 2라운드 미에 이어 3라운드 1위 진을 차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6일 전격 컴백한다. 오늘 2일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레이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134-1’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29일 깜짝 공개된 영상에는 아름다운 유성이 떨어지는 하늘의 모습이 담기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여섯 번째 여름’, 캐롤 송 ‘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여섯 번째 여름’은 2023년 데뷔한 신인그룹의 노래 중 멜론에서 23년에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기록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플레이브는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초동 20만 장을 기록하며 파격적인 행보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의 미니 2집 ‘Asterum : 134-1’은 오는 26일 오후 6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달빛 아래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일출과 일몰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 동백꽃보며 즐기는 산책 마량리동백나무숲 →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마량포구 #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갯벌체험 월하성어촌체험마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요. 호미를 들고 넓은 갯벌로 나가, 바지락과 조개를 가득 잡아보세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 · 성인 7,000원 / 어린이 5,000원 # 도자기 공방에서 차 한잔 월하성 도예카페 예쁜 도자기 인테리어로 가득한 월하성도예카페! 창밖 너머로 보이는 들판을 바라보며, 카페에서 직접 볶아내리는 원두커피를 맛보는 걸 추천해요. -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35-3 · 수제 대추차 7,000원 # 아름다운 해송림이 보이는 비인해변 2.5km의 해변에 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앞두고 열리는 평가전,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 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와 맞붙을 한국 대표팀(팀 코리아)의 35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예비 명단 선발은 지난해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APBC에 참가해 국제대회 경험을 쌓으며 성장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했다. 앞으로 리그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의 뛰어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2024 KBO 리그 및 11월에 있을 프리미어12, 2026 WBC 등 국제대회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명단 35인은 투수 19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했으며, 팀 별로는 롯데가 가장 많은 5명, NC, KIA, 한화, 키움 각각 4명, LG, KT, 두산 3명, SSG, 삼성 2명, 상무에서 1명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페셜게임을 시작으로 대표팀을 지휘할 전임 감독은 이번 달 내에 선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2월 1일 김덕현 연천 군수를 방문하여 연천 미라클 독립 야구팀 지원과 고대산, 선곡 베이스볼파크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독립 야구팀 지원을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실천하는 연천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2년 연속 경기도 독립야구리그 우승과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한 연천미라클의 김인식감독도 함께 참석해 선수단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독립야구리그 확장을 통한 한국야구발전에 관한 의견을나누었다. 허구연 총재는 프로 진출에 실패하거나 조기 은퇴한 선수들에게 재기의 꿈과 기회를 주는 독립야구리그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천미라클에 야구공 1박스를 전달하고 연천미라클 독립야구팀을 격려했다. 아울러, 김덕현 연천 군수도 그동안 어렵게 유지해온 독립야구팀과 지역 야구장 인프라를 KBO와 함께 더욱활성화하는 정책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하고, KBO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KBO는 향후 관심있는 지자체와 야구계를 중심으로 국내 독립야구리그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찾으면서 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오늘 2일(금)부터 정규직(경력), 계약직(경력, 일반)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정규직 채용은 KBO 리그 기록 데이터 표준화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기술 부문 관리를 담당할 인재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IT 및 데이터 관련 업계 4~8년 경력의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KBO 마케팅 자회사인 KBOP 신사업팀에서 근무하게 된다. 계약직 사원은 KBOP 콘텐츠팀을 비롯해 KBO 전략기획팀, 운영팀 등 총 3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경력직과 일반 계약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2일)부터 2월 12일(월) 18시 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체육인, 관광인 1천여 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설맞이 음악회 & 신년 인사회’가 2월 2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관광인과 함께 우리 문화의 정수와 얼이 담긴 전통 문화예술로 2024년 새해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의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 설맞이 음악회에 앞서 문화예술․체육․관광계가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 진행 유인촌 장관은 먼저 국립극장 해오름로비에서 전국 각지에서 음악회를 찾은 귀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우리 문화와 예술, 체육, 관광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는 참석자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한 후 새해 인사와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 해오름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설맞이 음악회’에 앞서 신년 인사회를 함께한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이 대취타와 길놀이(사자춤)로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문화예술계 신수정, 신달자, 이정길, 체육계 이에리사, 박태환 등이 덕담과 소망을 주고받으며 힘을 북돋는다. 이어서 열리는 ‘설맞이 음악회’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