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19일(목) 오후 6시 30분 창원에서 개최되는 NC와 두산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17일(화)을 끝으로 2023 KBO 리그가 종료됐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10위에서 2위로 마감한 KT, 20승-200탈삼진-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NC 페디, KIA 최형우의 2루타, 타점, SSG 최정의 득점 신기록 등 720경기가 펼쳐지는 200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 LG, 1994년 이후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LG는 86승 56패 2무로 0.606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27일 순위표 가장 꼭대기에 오른 이후 한 번도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 LG는 올 해의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구단 역사상 3번째 통합우승을 노린다. ▲ 10위에서 2위로… KT의 마법같은 ‘퀀텀 점프’ KT에게는 마법 같은 시즌이었다. KT는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전전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5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연속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쿠에바스가 합류한 6월 16일부터 빠르게 반등했다. 9위(0.375)에 그쳤던 5월 월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목포시가 전국체전을 통해 스포츠명품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인 목포시에서는 현재 12개 종목 1만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시도 선수단 및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목포가 전지훈련지 및 스포츠 대회 유치의 강점을 설명하고 전국체전 대회 기간 부족했던 점을 듣고 보완 및 수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박홍률 목포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온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매일 대회 경기장을 둘러보고 세심히 살피고 있다. 또 박시장은 육상 여자(고등부) 200m, 테니스 남/녀 일반·대학부 단식, 수영 남자 단체 계영 400m 부분 시상식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을 시상하고 직접 격려했다. 박홍률 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목포가 명실상부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며 우리 시를 찾은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28회 정읍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7일 정읍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28개 팀(196명)이 참여해 동호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김형우 부시장과 고경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응원했다. 대회 결과 정노 팀이 우승기를 이어받았으며 뒤 이어 준우승 이평갑오 팀, 3위 산외A, 북면팀이 수상했다. 김형우 부시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기찬 정읍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팀별 대항전이지만 승부를 떠나 같은 운동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수군은 17일 장수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장수군민 체육대회에서 장수읍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군민 체육대회는 입장식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400m계주, 고리걸기, 씨름, 배구 등 총 8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관내 7개 읍·면 각 경기 종목 대표선수들과 군민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 종합점수는 결과 장수읍이 종합 1위, 번암면 2위, 계남면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산서면에 돌아갔으며, 클린상은 계북면이, 질서상은 번암면, 화합상은 산서면이 수상했다. 장수읍은 족구, 축구, 게이트볼, 마라톤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완 장수읍장은 “장수읍민이 모두 하나 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읍민들과 함께 장수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들이 서로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고성군은 올해 마지막으로 고성군해양레저스포츠학교(요트앤스쿨) 요트 조종면허시험 면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말반 과정(금, 토, 일요일)으로 총 5일 동안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는 요트를 조종하기 위해 실기 및 이론 시험을 통과해 요트 조종 면허를 취득해야 했으나,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성군해양레저스포츠학교에서 이론과 실기 교육 40시간(교육비 40만원)을 이수하면 요트 조종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소 교육 시간이 부담스러운 직장인이나 학생 및 일반인이 요트 조종면허를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요트 개요 △범주법 △항해 및 기관 △관계 법령 등 요트 조종에 관한 이론과 실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다만 요트 조종 특성상 최소 3명 이상이 신청해야 교육이 개설된다. 이종엽 스포츠산업과장은 "요트 면제 교육으로 요트 면허를 쉽게 취득해 스포츠산업도시 고성군이 해양 레포츠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천안시티FC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울리뇨(27)가 다시 만난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7월 성남전에서 2골 1어시스트로 리그 첫 승리를 견인한 파울리뇨는 이번 경기에서도 멋진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예정이다. 성남전 데뷔골에 이어 올 시즌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파울리뇨는 최근 천안의 상승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특히 천안의 최근 5경기에서 기록한 8골 중 6골에 관여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준 파울리뇨는 “매 경기 득점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공격 포인트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팀의 승리를 위해 최대한 많이 득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파울리뇨는 “모든 팀원이 성남전 승리를 위해 2주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성남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해 늘 든든히 지지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팬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천안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를 상대한다. 현재 4승 9무 19패(승점 21)로 12위 안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사회복지법인 익선원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체육 활동 취약계층인 지역 내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축구 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천안시티FC 소속 프로 선수들에게 드리블과 슈팅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천안시티FC 선수를 바로 눈앞에서 보게 돼 신기했는데 같이 축구도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축구센터는 최근 인조 1구장 잔디 교체 공사를 마쳐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능 기부와 시설 개방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양양군에서는 22일 ‘2023 양양 강변 전국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대회 코스 구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지난해 11월, 1회 행사를 시작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양양 남대천과 동해바다를 돌아보며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 대회이다. 양양 웰컴센터에서 9시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즈 하프코스, 10km, 5km, 남대천 길 걷기 등 6개 종목 4,00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한다. 교통통제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남대천 제방도로(양양하나로마트주차장~송이공원~낙산대교 북단) 구간은 전면통제, 낙산대교~오산교~수산항~동호해변~바다정원펜션 앞 구간은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행사 당일, 교통통제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양양군, 속초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150여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는 도로통제 구간을 미리 숙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7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메달을 획득한 이지홍, 장현일, 김태기 선수와 여자 단체 4위로 좋은 성적을 거둔 김민소, 조우린, 편차희 선수가 참석했다. 천안시청 철인3종팀은 대회 첫날인 14일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김민소, 조우린, 편차희 선수가 단체전 4위를 시작으로 남자일반부 경기에 이지홍, 장현일, 김태기 선수가 참가해 김태기 선수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은 통영시청팀을 3분여차로 따돌리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다음날인 15일에는 혼성릴레이를 4위로 마무리하며 전년도 대비 479점 오른 1,052점으로 철인3종에서 17개 시도 중 종합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올해 훈련 장비와 각종 수당 개선 등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 박상돈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피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