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2024 여름방학 진로 캠프 ’진로야! 미래 업고 뛰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래 업고 뛰어‘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배경 삼아서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여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진로 캠프를 마련했다.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진로교육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여름 진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 진로 탐색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특히, 진로교육원은 사전에 진로 캠프 프로그램 개발단을 구성하여 분야별로 문제해결형 진로 체험 수업(안)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룹 프로젝트 방식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여름 진로 캠프는 ‘모두의 꿈, 진로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계수기 설치 기념 이벤트를 8월 15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고,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 계수기 설치에 따른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된 이벤트이다. 행사 내용은 ▲맨발길 계수기와 함께 본인인증 사진을 등록하고 ▲짧은 이용수기(100자 내외) 또는 삼행시(맨발길)를 작성하면 ▲200명을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참여 방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공원관리단 홈페이지 또는 공단 인스타그램으로 참여하면 된다. 조소연 이사장은 “중앙공원 내 맨발 산책길 조성에 따라 무인 계측기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방문객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조치 중”이라며, “중앙공원 맨발 산책길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명소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 세종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의 일환으로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이하 틴즈 댄스대회)‘ 참가자를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창조문화 경연대회‘는 세종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틴즈 댄스대회’는 스트릿댄스와 K-POP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틴즈 댄스대회‘는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1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각 부문에서 6팀씩 총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3인 이상의 팀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참가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퍼포먼스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팀은 10월 1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경연을 펼치게 되며, 수상팀(6개 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 대회 전 워크숍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댄스 특강이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퍼포먼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본선 당일에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공모전 참여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가할 수 있고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기존 정책 개선방안, 지능형(스마트)서비스 발굴 등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수상작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분야를 추가해 공모의 질을 높였다. 또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우선 과제로 검토하는 등 활용도를 높이고 정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오는 10월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 후보작에 대한 공개검증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투표 결과를 반영해 2차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명(팀) 중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조치원소방서가 9일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부강면 남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인호 시의회 의원, 관계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이임 대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대장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최학수·박현정 대장과 이임하는 김진국·김경순 부강면 남녀의용소방대장은 기(旗) 전달식을 통해 의용봉공의 정신을 공고히 했다. 또 그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한 남녀이임대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 공헌한 공로패를 받았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신 김진국·김경순 이임 대장님께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새로 취임하시는 최학수·박현정 신임 대장님들을 필두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지난 8일 보람동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전거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허인강 보람동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의 자전거 이용 문화 향상과 올바른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보람동위원회는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자전거를 거치대 인근으로 옮기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이용 활성화 홍보물을 주변 상가에 전달했다. 유일한 위원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주민의 인식개선이 절실하다”며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매월 2차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올바른 자전거 주차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감독 등을 격려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시청 세종실에 장성원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 감독, 신용자 코치, 김성남 로더, 김정남·조정두·김연미 선수,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민과 세종시민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파리패럴림픽대회에서 최선의 기량을 펼치고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패럴림픽 사격 종목에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 장성원 감독, 김성남 로더, 김정남, 조정두, 김연미 선수 등이 출전한다. 유도 종목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출전한다. 특히 글로벌장애인스포츠단인 BDH파라스를 창단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동계 패럴림픽에 이어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미래기술(드론) 과학문화체험 프로그램인 ‘2024 세종과학집현전 운영 기관 모집 및 접수’를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세종 지역의 민간·기업·공동체 과학문화 활동 및 과학문화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세종과학축전 ’세종과학집현전‘운영 기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이며, 선정된 기관(기업)은 세종시가 신산업으로 육성중인 드론 분야를 활용한 경진대회(레이싱대회) 개최 및 드론 분야와 관련한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대상은 과학문화활동을 추진 중인 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관·기업·대학·단체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공모를 통해 1개 기관 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4년 세종과학집현전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136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17명, 교장·원장 34명, 교감·원감 28명, 교사 88명 등 총 167명이다. 이번 인사는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가 구현되는 학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을 갖춘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학교지원본부 출범과 맞물려 결원 충원을 완료함으로써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청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의 인사는 생활권역별 희망 내신을 반영하는 한편,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하도록 노력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자에 개교하는 산울유와 바른초에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원 등으로 개교 전담 TF를 운영했고 이들을 해당 학교에 우선 배치하여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열어갈 세종 미래교육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교육전문직원은 학교를 최우선으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이홍준 원장은 세종시 경제·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선도할 기업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종 미래성장 동행투어”를 8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세종 미래성장 동행투어”는 ㈜코아비스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기업 성장 방안 모색 등의 일자리·경제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에 소재한 ㈜코아비스는 전동펌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GM·폭스바겐·현대·기아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 최초로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1호 기업’으로 선정됐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을 통한 미래차 부품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동행투어에서는 세종시 인력난 해소 방안,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 논의 등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메타버스 팩토리 현장 견학을 통해 가상공간에 현실 속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첨단 기술 현장을 시찰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종합펌프 회사인 ㈜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