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27일 평창군 문화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안심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치매 안심마을 어르신(미탄면 평안1리, 용평면 정평2리), 평창읍 하5리 어르신들을 초청해 ▲치매 관리 사업 홍보부스 ▲치매 환자 작품전시회 ▲포토존 ▲방문인지 재활 강사 재능기부 자체 공연 ▲전문 MC 특별공연(노래 및 만담)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 기관 대통령 표창 수여식과 함께 치매 예방 홍보활동, 치매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치매 선도단체, 치매 인지 방문 재활 강사, 치매 안심마을 주민 등 총 5명에게 평창군수 표창패를 전수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행복한 삶과 꿈을 더(DHe)+ 하는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만 65세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실내 수영장 일일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과 해오름스포츠센터의 두 곳에서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시민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수영장 무료입장 이벤트에 맞춰 안전요원과 운영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로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노인분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동해무릉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물가 안정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에 방문객의 관람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행사 주관부서, 관련 단체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행사장 현장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가격일람표 비치 여부 등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주의 요청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며, 현장점검 중 위반사항 있을 시 시정 또는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홍보 부스를 이용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내용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형기 경제과장 “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9월 23일부터 11월 21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양육자를 대상으로 생활요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요리반은 양육자의 요리 기술 향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기획, 관내 요리학원에서 2개월간 주 2회 수업으로 떡갈비, 안동찜닭 등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20여 가지 음식을 배운다. 배달 음식이나 밀키트 등으로 쉽고 간편하게만 끼니를 해결하는 요즘, 양육자(부모)들이 생활요리반에서 배운 요리를 가정에서 만들어 양육자 가정의 밥상이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번 생활 요리를 시작으로 내년 상‧하반기에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식 조리사 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양육자들이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할수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A씨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들로 당장 아이들 식단에 적용해 보고 싶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석해진 가족과정은 “이번 생활요리반이 교육 대상 가구에 건강하고 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무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27회 동해예술제’가 10월 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상일 명창의 개막공연과 함께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22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9월 28일 제24회 동해가요제를 시작으로 제16회 천년학춤제, 제29회 무릉서예대전, 샌드애니메이션, 제30회 동해미술협회 회원전, 제25회 동해문학축제 등이 연이어 열린다. ‘가을맞이 가곡의 밤’ 기획초청 공연이 10월 12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강릉시립교향악단의 교향악 연주와 동해시립합창단의 협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바리톤 고성현,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정원, 전은정이 출연하는 고품격 음악회이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동해웰빙레포츠타운와 동해시청소년센터 일원에서는 ‘제5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 책축제에는 개막식, 전시관, 체험홍보관, 공연발표, 부대행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연과 함께하는‘모여라 숲으로 스마트 쉼! 청소년 캠프’를 28일, 29일 1박 2일 진행한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 25명이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 숲을 즐기러 자연 속으로 떠난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 체험활동 중심의 정서 치유, 단체 놀이로 배우는 협동과 공동체 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사이버 도박게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횡성군은 오는 10월 10일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산부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 배려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횡성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임산부 배려 퀴즈 이벤트’를 열고 횡성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손끝 태교 프로그램’을 비대면 시행한다. 10월 26일에는 횡성평생학습축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품 등을 배부해 임산부 배려를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지속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임산부 배려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9월 26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동해색소폰앙상블 초청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색소폰앙상블공연단은 동해시를 중심으로 지역축제, 복지관 공연, 기념행사 등에서 활발히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색소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음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공연은 노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어르신 분들에게 친숙한 인기 대중가요를 색소폰앙상블로 편곡하고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색소폰 연주를 가까이서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노인의 날을 기념해 이런 좋은 공연을 준비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숭영 사회복지사는‘어르신분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는 9월 26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역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삼척의료원 이진호 신경과장을 초빙하여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좌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관리 방법, 그리고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삼척의료원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팀과 협력하여 지역내 입‧퇴원 환자들이 연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강화되었다. 같은 날 근덕면(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돕고, 정신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와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치매에 대한 인식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삼척시가 ‘제46차 전국 양봉인의 날 행사’ 및 벌꿀축제를 오는 10월 1일 ~2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년간 침체되어 있는 양봉산업에 양봉농가들의 최대 행사를 개최해 양봉인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전국 단위 행사 개최로 삼척시 양봉산물 및 특산품을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사)한국양봉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및 삼척시지부 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한국양봉농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종 축하공연 뿐만아니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이 진행되는 등 양봉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장민호와 미스김, 윤수현, 장예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울러 소고기 구이촌, 푸드트럭 등 각종 먹거리와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특산물 판매장과 꿀벌풍선, 꿀벌타투, 밀랍양초, 벌꿀 미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