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당선을 확정했다. 김 당선자는 11일 오전 당선증을 받고 마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포시갑 현역 국회의원인 김주영 당선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54.27%의 지지를 받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수 12만9,846표 중6만9,836표(54.27%)를 얻으며, 상대 후보인 박진호 국민의힘 후보(46.56%)와 격차를 벌렸다. 김주영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자 나선 우리 김포시민의 진정한 승리이며, 국정을 개혁하라는 시대적 요구”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투표에 나서 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주영 당선자는 20년간 광역철도망 하나 없던 김포에, 지난 2021년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2호선 김포 연장,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등 3개 광역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후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을 발의하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시켰다. 민주당은 “특정지역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강준현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 당선인는 특히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 지역 내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리적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당선인는 “현 정권의 폭정과 폭주 반칙과 특권 막아내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여당 비대위원장이 최근 약속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과 관련해서는 “국회 완전 이전은 대찬성”이라며 “말로만 끝날 일이 아니라 개헌을 통해서 행정수도를 명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당도 더 이상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개헌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당선인은 “세종을 입법·행정·사법 기능을 두루 갖춘 명실3부 행정수도로 발전시키고, 스마트산업밸리를 조성해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성일종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11일 아침 첫 일정으로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성 당선인은 3선 의원이 된 소감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며, 향후 4년은 이를 위한 큰 도약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수렴한 여론을 의정활동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서산시민, 태안군민 모두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 당선인은 참배를 마친 후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 적절치 못한 비유로 본의 아니게 독립유공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앞으로 단어 하나 예시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의정부시(을) 이재강 국회의원 당선인은 박지혜 당선인과 함께 의정부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로 당선인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강 당선인은 참배가 끝난 후 첫 일성으로 “의정부 시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강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오늘의 승리는 모두 의정부 시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했다. 또한 “주권자를 믿고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라며 “권력 앞에서 항상 당당하고 국민 앞에서 항상 겸손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정부시(을) 이재강 후보는 55.27%, 의정부시(갑) 박지혜 후보는 54.89%로 국민의힘 후보들을 각각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의 바람을 타고 경기도 60석 중 53석을 석권하며 압승을 거뒀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존경하는 만안구민 여러분! 제22대 총선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당선자 강득구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으로, 다시 만안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선거 기간 서로 생각은 달랐지만, 결국 만안발전을 위한 우리의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만안구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그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선거입니다. 31.3%에 달하는 높은 사전투표율과 69.0%의 최종투표율은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준엄한 시민의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저의 당선은 단순히 저에 대한 지지를 넘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시민의 회초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겠습니다.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제22대 총선 경기 광주시갑에서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경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0 총선 개표 결과 경기 광주시갑 전체 투표수는 105,196표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56.33%(58,631표)를 얻어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43.66%, 45,443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오후 6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소병훈 56.1%”로 발표되자 선거캠프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늦은 시간까지 실시간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당원 및 캠프원들은 소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일제히 환호성을 외치며 함께 얼싸안고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소병훈 당선인은 당원 및 캠프관계자, 지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광주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광주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뜻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존경하는 나주시민, 화순군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정훈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민생과 국정을 팽개치고 가족과 부인 보호에만 급급한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한 진정한 주권자이십니다. 여러분이 독재와 폭정를 중단시키고 나라와 국민을 살리고 나주와 화순 발전의 길을 여신 진정한 주인공이십니다. 지지해 주신 수많은 시군민들과 선거대책위원회 여러분, 아무 대가 없이 윤석열 심판과 화순 나주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거리를 누벼 주셨던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종운 후보, 안주용 후보께도 감사와 함께 진정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 기간 동안 우리 화순과 나주의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그 열정과 에너지를 모두 모아 전진과 도약의 길로 함께 달려갑시다. 존경하는 나주·화순 유권자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한편으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선거 기간 내내 제 손을 잡았던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더 큰 안양의 미래를 가꿔나갈 수 있는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재정 의원이 당선된 안양시동안구을은 상대 후보였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의원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하며 파란의 중심이 된 지역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상대후보의 심각한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했지만 안양시민의 선택은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책선거로 임한 이재정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 시민의 승리”라며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시민과 약속했다”며 “안양이 만든 이재정, 이제 더 큰 힘으로 안양의 내일을 확실히 가꾸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안녕하십니까! 광주광역시 서구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양부남입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부남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구을 유권자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충고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도 보내주신 서구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세기간 동안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모든 후보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국민변호인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당선인 이정문입니다. 우선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경합한 이창수 후보님, 한정애 후보님, 이성진 후보님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후보님들이 역설하신 천안발전 방안에 대해서 앞으로 의정생활 하면서 깊이 고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의 승리는 저 이정문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천안 시민의 승리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 이번 총선 결과는‘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받들겠습니다. 재선의 큰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겠으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장 국회를 열어 민생경제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