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우리는 아름다움과 관련된 과도한 마케팅과 불필요한 설득에 의존하는 대신,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과 혜택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Genalab Inc.의 김동준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김대표는 외교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에게는 좋은 성분을 우선시하는 제품과 원하는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준 CEO는 또한 "성공의 정의는 모든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개인의 원하는 미래가 능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매번 긍정적인 미래를 선택하기 위한 의지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습니다. 다음은 Genalab Inc. 김동준 CEO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문. 창업가로서의 여정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나요? 답. 뉴욕 유학생 시절 브랜드 디자인과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고 있던 룸메이트를 통해 브랜딩과 디자인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특히 웹을 통한 마케팅과 브랜딩에 크게 매료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고 제작, 웹사이트 개발, 디지털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직접 해보며 산업에대한 관심도를 더 키워 나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브랜드 마케팅을
시민행정신문 김지은기자 |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페루의 음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식진흥원과 주한 페루대사관이 주관하여 마련됐다. 한식진흥원은 19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의 개막식을 열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페루는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닮은 듯 다른 두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이사장은 "이번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이 양국의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음식 문화 교류가 농식품 수출입, 전문 인력 교류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폴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도 개막식에서 "페루 사람들은 페루 요리의 높은 가치를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식진흥원과 주한 페루대사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한식과 페루 음식을 함께 선보였다.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페루 음식은 '세비체'다. 페루는 어패류가 싸고 풍부해, 해산물을 이용한 세비체를 즐겨 먹는다는 것이 한식진흥원과 주한페루대사관의 설명이다. 으깬 감자에 참치, 닭고기, 게살 등을 채워 만든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가면...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