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겨울이 되면 눈소식이 궁금하실 텐데요! 눈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많은 눈이 내리면 피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겨울철 기상정보 확인하고 안전 꼭 챙겨주세요! Q. 나만 몰랐던 첫눈? 첫눈은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눈 날림을 포함한 약한 눈, 비와 섞인 진눈깨비로 내려 쌓이는 경우가 드물어요. 또한, 계절의 빠르고 늦음의 지역적 차이 등 기후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정해진 지점에서의 계절 관측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체감하는 것과 다를 수 있어요. Q. 눈이 내리는 시기는? 눈은 겨울에만 내릴 것 같지만, 보통 첫눈은 11월에 내리는데요. 올해 역시 11월 17일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백령도, 무주, 진안, 장수 등 전국 곳곳에서 첫눈 소식이 전해졌었죠. ▲ 서울 첫눈 기록(1907~) - 가장 빠른 관측 : 1981년 10월 23일 - 가장 느린 관측 : 1948년 12월 31일 * 첫눈 시작과 끝을 더 알고 싶다면? → 기상자료개발포털에서 확인 데이터 ' 지상 ' 계절관측 ' 첫눈 Q. 부산에도 눈이 올까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내년부터 K리그1에서 K4리그에 이르는 전면적인 심판 승강제를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3 심판 컨퍼런스(KFA REFREE CONFERENCE 2023)에서 약 200명의 국내 활동 심판 및 심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심판 운영을 결산하고, 2024년 심판 운영계획을 밝히는 한편 국제심판을 위한 휘장 수여식, 세계 축구 심판 트렌드와 관련된 강연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2024년 심판 운영계획에 따르면, 협회는 2024년부터 한국형 디비전 시스템 구축에 맞춰 심판 운영에서도 보다 정례화된 심판 승강제를 실시한다. 기존에제한된 승강 방식에서 내년부터는 K리그1부터 K4 리그까지 모든 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들이 체계적인 평가를 받아 다음 시즌 한 단계 높은 리그에 승격되거나, 한 단계 낮은 리그에 강등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고 평가관의 역량강화가 필요한 만큼 심판평가관도 K리그 평가관부터 아마추어 평가관까지 승강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심판 강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2023 KFA 심판 컨퍼런스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심판계를 돌아봤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전 10시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3 KFA 심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도 FIFA 국제심판 휘장수여식을 비롯해 2024년 심판발전정책 발표, 주요 경기 관련 패널 토의, 초청인사 특강, 우수심판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KFA 정몽규 회장은 “컨퍼런스를 통해 심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유소년 대회부터 국제 대회까지 그라운드를 열심히 누벼줘서 감사하다”며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심판이 5명 배정돼 역대 최다 배출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컨퍼런스 자리를 더 마련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먼저 작년과 마찬가지로 내년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될 남녀 주, 부심에게 휘장이 수여됐다. 내년 국제심판은 남자 주심 7명, 남자 부심 9명, 여자 주심 및 부심 각 4명, 풋살 심판 3명, 비치사커 심판 1명으로 총 28명이 선정됐다. 휘장수여식은 KFA가 국제심판에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18일 오후 1시 30분 천안시청에서 ‘국토교통부-충청남도 현안회의’를 가지고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함께 천안 미래모빌리티, 홍성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내실있는 조성과 충청 발전을 위한 인프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천안 신규 국가산단에서 천안·아산의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선도기업들이 지속 투자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홍성 국가산단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내포신도시가 행정과 산업이 함께하는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출범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해 산단 조성에 힘을 모으고, 우수한 기업이 지방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원팀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원 장관은 “대통령께서 약속하셨듯이 충남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천안·홍성 신규 국가산단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조성하고, 아산만 일대의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을 연결하는 충남 경제의 핵심 축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레슨포유 음악학원 김태연 원장 인터뷰 Q 레슨포유 음악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레슨포유 음악학원은 다양한 악기들을 일대일 개인레슨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 음악학원입니다. 피아노를 기본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성악, 작곡, 기타 까지 모든 악기들을 그 악기를 전공하신 선생님의 다년간의 레슨 노하우와 레파토리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맞춤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취미 전문 악기레슨 음악학원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히 일상에 다가가면서 악기 하나쯤은 다루고 싶다는 로망을 실현 시켜드리는 음악학원입니다. Q 레슨포유 음악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몇십 년 전부터 획일화되어 있는 일반 피아노학원을 운영하지 않고, 무언가 독특하고 다른 강점이 있는 학원을 설립하고 싶었습니다. 레스너시절 학부모님들이 다른 악기 레슨 선생님 소개를 많이들 부탁하셨고 그로부터 요즘에는 피아노뿐만 아니라 제2악기, 3악기까지 다양 악기들을 많이 배울 텐데 레슨 선생님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어떤 악기를 배울지 선택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악기들을 그 악기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카페드에덴 양찬주 대표 인터뷰 Q 카페드에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카페드에덴이란 카페는 서대문구 포방터시장 인근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카페드에덴에서는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수제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저트는 직접 반죽하며 발효시켜 구운 후 최상의 품질로 손님들에게 대접해 드리고 있으며 샌드위치 또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골라 주문과 즉시 제조하여 판매 중에 있습니다. Q 카페드에덴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요즘 일상 속 카페라는 공간은 빠질 수 없는 장소가 됐지만 길을 걷다 또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카페라는 공간이 전부 대형화 또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만들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카페드에덴은 정형화되어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닌 편안한 나만의 공간, 우리 동네 작은 카페라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손님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나만의 아지트라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카페드에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공간이다 보니 공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경기도와 광명시의 미래 계획 추진 및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양 의원은 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주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김 지사와 정책협의를 갖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산업, 교육, 연구 기능을 집중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려 한다”며,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여건 조성에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양 의원은 이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는 인근 서울대 시흥 캠퍼스와 인천 송도 바이오단지의 바이오 의약분야, 수원 광교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과 연계하여 바이오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이어 “경기도의 바이오산업 거점을 기존의 광교와 시흥 등 두 개에서 광명까지 세 개로 확대해, 도내 전역으로 바이오 산업이 확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18일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오늘 회동은 올해 마지막 주례회동인 만큼, 평소와 달리 3실장 및 수석급 이상의 대통령실 참모들이 모두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내각에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첫째, 올해는 경상수지 300억불 흑자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경상수지·성장·고용·물가 등 거시지표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바, 국민께서 경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 둘째,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교육·복지에 대한 치밀한 지원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 특히, 한파가 몰아치는 동절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지원을 빈틈없이 할 것 셋째,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 대통령실과 총리실에서 일하는 방식(부처 중심 → 과제 중심)을 점검하고 관리할 것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18일 오전 새해 예산안 국회 상황 보고를 받았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지난 9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오늘로 헌법이 정한 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면서 “예산이 조속히 확정되어 민생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개혁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충남미술의 ‘맥(脈)’을 찾는 전시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충남중진작가회(회장 황선익)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1전시실에서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 전시를 개최한다. 충남중진작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충남 서산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으로 박수복관장은 “지역 작가와 지역 기업인들이 만나 충남의 우수작가와 작품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전시”라고 전했다. 특히 경기도 광주 성심요양병원 유미하이사장과 서산의 ㈜한국종합기계기술 박종춘회장의 후원과 (사)안견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진행한다. 충남중진작가회 황선익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시각 예술 문화 창출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문 김재선 △강우석 강인옥 고성희 권현칠 김 윤 김관진 김기현 김대순 김병진 김부권 김석환 김성준 김용옥 김혜화 김희양 남기풍 목애린 민성동 박수복 박정옥 박주남 박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