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이 필리핀 최대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세부와 인접한 보석 같은 섬인 보홀의 팡라오에 들어서는 고급 복합리조트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필리핀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관광객 중에서도 보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5년 22만 명에 그쳤던 보홀 관광객은 2019년 72만 명으로 327%나 증가했다. 또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 방문객 중 한국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계절 내내 여행과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천혜의 자연 환경이 큰 이유로 자리한다. 보홀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숲과 때묻지 않은 태초의 바다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200만 년 역사로 유네스코가 주목하는 1,268개의 신비로운 언덕인 초콜릿힐부터 숲과 야자수가 야생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전 세게 유일하게 보홀에서만 서식하는 안경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기관인 사이언스센터 글로벌 베리 웡 반 텡(Barry Wong Ban Teng) 부대표와 싱가포르 국영기업 스노우벤처 노라자니 샤이딘 (Norazani Shaiddin)대표가 방한기간 중 지난 22일에 한국로봇산업협회를 방문하여, 2023년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발의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 로봇 기업들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로봇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관이다. 회원사를 위해 R&D사업, 인력양성사업, 로보월드 및 국제협력사업, 표준 및 조사통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싱가포르 한국방문단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다양한 로봇 기술 및 응용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사이언스센터 주최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Korea-Fest Singapore 2023`페스티벌은 싱가포르내에서 한국 문화와 산업을 동남아시아 12개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페스티벌로, 과학기술(로봇, AI, 메타버스, 드론)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WBA.WBC.IBF.WBO.IBO(5대기구)세계통합타이틀(슈퍼페더급) 세계챔피온 들의 세기의 대결이 준비되어있다. 거기에 앞서 7월15일에 수원에서 최현미 선수는 전초전 시합을 가질예정이다. 통합타이틀 전을 앞두고 치루게되는 이번 경기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챔피언 역량과 기록을 더해 9월16일 개최되는 통합타이틀전에 승부수를 던질 각오이다. 지금한창 강훈련에 돌입한 최현미는 이번경기를 초반에 KO승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최현미와 범가드너의 통합타이틀 경기는 세계복싱사에 기록될 전무후무한 경기로서 세계복싱팬들과 투자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월15일 경기도 수원종합경기장 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통합타이틀 못지않은 이벤트가 될 예정 이다. 따라서 대기업과 기타기업에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브랜드와 홍보마케팅을 통한 실익을 거두기위해 열 을 올리고 있다. 이번 개최에 앞장서고 있는 원WK엔터테인먼트 원정희 회장과 엔터스타 이찬석 회장은 이번 타이틀 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할 야심찬 계획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에 앞서 7월1일 각 언론사를 초대해서 기자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기관인 사이언스센터 글로벌 베리 웡 반 텡 (Barry Wong Ban Teng) 부대표와 싱가포르 국영기업 스노우벤처 노라자니 샤이딘 (Norazani Shaiddin)대표가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방한하여 한국-싱가포르 양국 간의 문화, 동계스포츠, 과학기술 등의 교류 활성화 및 코리안페스티벌 개최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방한 첫 일정으로는 페스티벌 한국주관사인 ㈜ 케이 페스티발 (Korea Festival)이 서울 세종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한-싱가포르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회 `Korea Fest Singapore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방문의 목표가 페스티벌 홍보인 만큼, 페스티벌 후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싱가포르에서 과학교육 자료를 가장 많이 보유한 명소 사이언스센터의 베리웡 부대표는 “한국의 놀라운 과학기술 발전을 싱가포르에서 선보이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해외 휴양지 투자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국내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대표적 휴양지 필리핀 세부 보홀에 7성급 고급호텔&풀빌라, 워터파크, 골프장 개발이 진행되는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복합리조트에 국내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림개발은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 가공회사인 프로푸드 인터네셔널( Profood International) 대표이자 세부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 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Justin Uy) 회장과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를 설립하고 초대형 하이엔드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복합리조트 개발에 나선다. 이 리조트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Morphosis)가 외관 설계 및 디자인을 맡았다. 모포시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중 한 명인 톰 메인 (Thom Mayne) 이 대표로 있는 글로벌 건축사사무소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보홀섬 팡라오 일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처음배운피아노 인터뷰 Q 처음배운피아노는 어떤 업체인가요? A 저희 처음배운피아노학원은 7세부터 초등반, 중고등반, 성인 취미반까지 정해진 커리큘럼과 각각 성향에 맞게 또 다른 과정으로 즐겁게 배우는 곳입니다. 또한, 정해진 수업 시간의 다대일 레슨과 개인 레슨으로 각 학생들의 특성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즐겁게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을 통하여 탄탄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피아노 학원이에요. Q 설립하게 된 동기와 운영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요? A 단지 배워야 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시작하는 것보다 피아노라는 악기를 쉽고 즐겁게 접근하고 전문성 또한 갖추어져 있는 학원이며,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입장으로서 많은 영향을 받아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물론 정식 과정, 정해진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각자 정해진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다양하게 소통을 하며 신세대 친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다양한 곡들도 배우며 그 안에서 또 다른 즐거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한국농업법인경북연합회(회장 이정태, 이하 경북연합회)와 (사)경북수출기업협회는 FDA ASIA LLC(대표 김기수)를 초청하여 22일 14시부터 약 3시간동안 경북교육청상주도서관에서 농가공식품의 FDA등록과 수출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김기수 대표는 치열한 세계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FDA등록이 왜 필요하고 우리의 농가공식품이 추구해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역설했고, 다년간의 현장 활동속에 우러나는 경험담을 바탕으로 알찬 내용전달과 함께 “팔고싶은 제품을 만드는것보다 잘 팔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라며 수출장벽은 우리의 노력으로 헤쳐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명강의로, 많은 참석자들에게 진심어린 공감과 열띤 박수를 받았다. 한편, FDA ASIA LLC는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FDA 등록을 추진하고 등록된 기업과 함께 오는 7월 21일 국회 헌정회관에서 중국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을 위한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등, 농가공식품의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명회에 참가한 대가야 조용필 대표는 이번 설명회을 통해 FDA 등록과 해외시장 개척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에 처음 연극으로 공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6월16일부터 7월1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그 명작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미국의 사회적 압박과 가치관, 가족의 붕괴와 꿈의 파괴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캐릭터의 성격을 섬세하게 살려 관객들이 모든 등장인물의 입장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윌리 로먼의 삶과 업적에 대한 회상, 현실의 부딪힘, 가족과 사회적 위치에 대한 허망함, 미국 사회의 꿈과 성공주의에 대한 동경과 실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압도적인 연기력의 배우 장두이,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보다 더 노력하는 배우 김승대, 김은우, 권오성, 문장원, 김진철, 김도연, 강유정, 정희진, 이초혜, 박종호 대학로의 중견 연기파 배우 김영, 홍성경, 김왕근 등을 필두로 열연 중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가 주최하고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와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중원구 어르신 초청 효잔치’가 8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중원구교구협의회가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선물도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희 목사는 “어렵게 시대를 살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힘이 돼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윤영찬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분당 횃불교회에 모이신 많은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중원구교구협의회에서 좋은시간을 마련해주신 이재희 대표회장님과 함께 힘을 써주신 증경대표회장 정학채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했고, 최홍석 중원구청장도 어르신들이 잔치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원했다. 최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참 기쁘다. 올해가 성남시 승격 50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코로나19와 유래없는 미국 금리인상 등 여러악재로 국내 부동산시장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유림개발이 필리핀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소유주와 설립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이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내 초대형 고급 복합리조트단지 개발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최고급 복합리조트 엘카스카디 보홀 제이파크는 펜트힐 논현 및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탄생시킨 유림개발 (회장 유시영)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의 소유주이자, 프로푸드 인터내셔널(Profood International) 의 대표인 저스틴 우이 회장이 합작하는 최고급 복합리조트 사업이다. 양사는 지난 3월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하는 데 이어 4월 현지합작법인 설립과 함께 사업터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팡라오섬 보홀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160만㎡에 리조트와 워터파크·골프장·영어 캠퍼스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이다. 모두 3단계로 순차적으로 추진 예정인 프로젝트는 1단계는 132만㎡의 터에 호텔과 리조트·풀빌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