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심현섭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복지재단(정문헌구청장)에 연간 2천3백65만원상당의 빵을 어르신들과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심현섭의 오랜 벗, 서울 3대 베이글 중 베이글리스트 및 프랑스 정통 블랑제리 라크루뜨 서울의 양종운대표가 심현섭의 결혼을 앞두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축의금 대신 회사제품을 전달하는 선행으로 이루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심현섭은 “그 어떤 축하보다 값진것으로 독거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7일 오전 베이징에서 민영기업 좌담회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중요한 발언을 했다. 민영경제 발전에 대한 당과 국가의 기본 방침 및 정책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 체계에 이미 포함됐으며 앞으로 이 정책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시행할 것이며 변경할 수도 없고 변경되지도 않을 것이다. 신시대 신노정에서 민영경제 발전의 전망은 광활하며 발전의 여지가 크다. 수많은 민영경제와 민영 기업가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사상을 통일하고 자신감을 굳건히 하며 민영경제의 건강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수많은 민영기업과 민영 기업가가 보국(報國)의 뜻을 가슴에 품고 일심으로 발전을 도모하며 법을 준수해 경영을 잘하고 먼저 부유해지고 공동부유를 촉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더 많이 해야 한다. 당과 국가는 사회주의의 기본 경제 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하며 흔들림 없이 공유제 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흔들림 없이 비(非)공유제 경제 발전을 격려∙지지∙인도한다. 당과 국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임준희 작곡가는 한강의 역사와 민족적 염원을 담은 칸타타 한강을 통해 한국의 정체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남과 북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강이 지닌 깊은 감정과 여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 곡은 갈등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의 희망을 노래한다. 곡의 각 부와 가사는 그 감동을 더욱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관객은 자신도 모르게 한강과 연결되는 뭉클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작곡가 임준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우리 민족의 염원을 깊게 느꼈다고 했다. 2011년에 작곡된 칸타타 '한강'은 큰 감동으로 여러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이후 한국 칸타타의 새 지평이 열리는 변곡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칸타타 '한강' 중 제 2부 '삶과 전설'의 마지막 곡인 '두물머리 사랑'은 남북의 그리움과 소망을 담은 가사로 절절하게 가슴을 파고든다, 임 작곡가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언급하며 매우 기쁜 일이라고 했다, 때문에 '한강'은 작곡가에게 민족의 기적을 상징하는 감정적 단어로 다시 일어서는 힘을 준다고 했다. 그러니까 2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가수 장문복(29)이 오늘(17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장문복은 과거 2010년 '슈퍼스타K2'에 참가하여 '힙통령'이라는 수식어로 대중들로부터 불렸고,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정식 데뷔 후 솔로, 그룹 활동,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등 예능까지 전천후로 활약했으며 개인 싱글 앨범 2022년 '어쩔 수 없나봐'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장문복은 연예계 활동 당시 장발의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지난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자른 모습을 업로드하여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그간 길러왔던 장발의 머리카락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기부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가발으로 제작된다. 장문복은 '언젠가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다면 꼭 머리카락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 분들께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머리카락을 기를 수 있는 최대치를 길러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지난 2024년, 최미자 대표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5월에 열린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무안요리대회, 11월의 월드푸드챔피언십요리대회, 한식식문화세계화축제, 대구산업식품박람회까지 참여하며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50대 중반의 그녀는 50대 초반에 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친 후 조리대학교에서 인간의 건강과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최미자 대표는 박상혜 교수에게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법을 배우며 음식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소금, 젓갈 등 천연 조미료를 통해 자연치유와 조리학을 융합해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그녀는 현대사회에서 음식과 삶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하며, 인공·화학적인 음식을 버리고 자연치유를 위해 ‘느린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 의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연치유학이 감정과 신체를 조화롭게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한다. 명상, 요가, 허브 요법 등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감정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최미자 대표는 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오후(현지시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타이양다오(太陽島) 호텔에서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한국 국회의장과 회견했다. 시 주석은 수교 30여 년 동안 중·한 관계가 꾸준히 발전했고 이는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의 평화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대(對)한국 정책은 안정적이다. 현재 국제 및 지역 정세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한 양측은 함께 노력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공고·발전해야 한다.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이자 한국 광복 80주년으로 양측은 기념 행사를 잘 치러야 한다. 상호 융합되고 호리공영(互利共赢·상호이익과 윈윈)의 경제·무역 관계를 심화해야 하며 이는 양국 국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 인문 교류를 증진하고 국민 간의 우호적인 감정을 강화해야 한다. 양측은 올해와 내년 선후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서로 지지해야 한다. 우 의장은 한·중 협력이 양국 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7일 저녁(현지시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귀빈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선포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이날 정오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 호텔에서 연회를 열어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해외 귀빈들을 환영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의 매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주관하며,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외 민화인들과 예술가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대전은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외 교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민화 예술의 깊이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한민국의 도영심 대사가 세계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들에게 수여되는 'Women Leading Tourism(WLT) 글로벌 프리미어 어워드 2025'를 영예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 FITUR 2025 의 주요 행사로 스페인 관광부 차관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도영심 대사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 대사 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특별히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관광을 옹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및, 관광과 국제 협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도영심대사의 자랑스러운 공헌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리더로서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 UN SDGs 기반의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도영심 대사는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UN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SDGs와 연계된 관광 개발 목표를 위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