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짐스키즈 스포츠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중인 영유아 20명과 함께 오감발달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 대한 조기 개입 및 지원은 장차 상황이 악화될 경우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남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영유아 대상 서비스를 강화 추진하고 있다. 연 4회 운영되는 오감발달 신체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아체육, 직업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강사의 지시와 통제를 따르며 규율과 규범 체득, 신체·인지·정서의 조화로운 발달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아이가 즐거워하고 밝아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법정한부모 등 취약계층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남구는 영유아 시기부터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장생포 야구장(장생마당)에서 2024년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우리동네 명물내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발표에 나서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을 무대에서 뽐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프로그램 발표,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댄스와 풍물,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는 자리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참여팀 모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14개 팀 전원 시상했으며, 시상금(총1,590만원)은 주민자치센터의 물품 구입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실전대비 모의면접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선정된 지역특화 청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성공 취업 도모와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의 지원·후원으로 추진됐다. 다대다 또는 다대일 면접을 진행해 면접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자신의 희망 직종에 맞는 피드백과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 분야 전직 전문인력이 모의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실제 현장 전문가가 면접관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현장실무에 대한 지식과 필요 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으며, 실질적인 조언들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하반기에도 청년 구직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을 대표하는‘울산고래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한다.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열리는‘2024 울산고래축제’는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고래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울산고래축제는‘화합, 행복, 우정, 희망’이라는 고래의 상징성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울산고래축제는 페스티벌 송과 축제에 활용하기 위해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단편영화와 축제 다큐멘터리 등 미디어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 LED와 홀로그램, 레이저 빔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야간 퍼레이드 등 야간콘텐츠를 강화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장생포의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화려한‘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에 장생마당(장생포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남구의 캐릭터 장생이의 미디어 퍼포먼스와 고래 도시의 성장을 다룬 미디어아트에 이어 인기가수 ‘손태진’과 ‘김다현’의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 쇼가 펼쳐진다. 축제 이틀째, 27일에는 국내 대표 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배달서비스 ‘울산페달’ 신규 가입자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배달업체의 각종 수수료 인상으로 힘든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울산페달’에 신규 가입 후 1만 원 이상 주문할 경우 5,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7%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타 결제수단(신용카드 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울산페달은 울산페이를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각종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이용자는 울산페이에서 울산페달 접속 후 사용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 및 입점에 관심이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은 울산페달 운영사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직접 입점 신청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9월 28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내 어린이교통안전공원에서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안전 지식을 전달하고 가족 구성원 간 안전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5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둔 100가족(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 체험은 총 12개의 공간(부스)에서 진행된다. 재난 유형별 체험은 △교통안전 △소방안전 △선박안전 △가스안전 △산업안전 △자전거안전 △지진 부스 등에서 체험할 수 있다. 생활밀착형 안전 수칙은 △심폐소생술 △호신술 △소화기 사용법 △음주고글체험 △친환경 운전(에코드라이빙)체험 부스 등에서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안전글짓기 대회와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 검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재난과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8일 소제동 카페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24 대전 빵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대전시의회 그동안 관광안내 체계 관련 동의안,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등 처리를 통해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행복한 추억만 남기실 수 있도록 관광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8일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개최된 ‘2024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에 참석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과 도시형소공인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유림공원에서 진행된 ‘제12회 유성구 자원봉사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대전시 전 지역에 귀감이 되는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대전시의회도 따뜻한 지역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8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2024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이해와 존중,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대전이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와 정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