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7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지원센터 직원 60여명이 함께 지난 12일 군위군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에 따라 삼국유사면 구간별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1구역: 화수삼거리⟶화수2리 방향⟶의흥경계, 2구역: 화수삼거리⟶인각사 방향, 3구역: 행정복지센터⟶학암2리 방향인 총 세 구역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늦더위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삼국유사면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9일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위로 방문 및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두유, 계란, 초코파이, 김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문옥희 여성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자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4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의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오늘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는 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교육훈련 중 건의 사항과 서로의 얘기를 나누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은 8월 26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의 교육 기간을 거쳐 10월 25일에 종강 예정이다. 교육생 모두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복지 프로포절 작성,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 사회복지행정실무 이론 수업을 마치고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행정 실무가로서 역량 강화를 위한 ITQ 자격증 취득 과정이 9월 10일부터 진행 중이다. 다가오는 11월에는 ITQ 자격 검정시험에 전원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서 요구되는 구인 욕구 맞춤 인력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괴산군은 13일 괴산읍 동부리 일원에서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태훈 도의원, 각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장학금 전달, 유공자 시상, 준공식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은 1,507㎡ 규모로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소규모 공연장과 주민 쉼터 등이 조성됐으며,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자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괴산의 도심 속에 공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다목적광장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게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공모사업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목적광장이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자, 괴산만의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는 문화공연, 그린 오가닉 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공항중학교 79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마약·도박) 예방을 위한 ‘중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 중독 추방의 날(9월 17일)을 맞아 청소년의 중독 폐해·부작용과 마약·도박 중독에 관한 심각성을 홍보하고, 청소년을 유해(마약·도박)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련관 직원, 공항중 교직원과 학생회 총 20여 명이 등교 시간대에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마약 예방을 위한 서약서 작성 △도박 예방을 위한 행복 상자 열기 퀴즈 △중독의 폐해와 예방 안내 등이었다. 특히 학생회 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유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지난 4월 흡연 예방, 6월 마약·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인근 신흥시장·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구민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리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주차 질서에 유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추석 연휴 기간 주차시설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과 12일 이틀간 ‘2025년도 구정 주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이각균 부구청장, 국·소장, 32개 부서장이 참석,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신규·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구정 새 출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6년 영종구와 제물포구 신설을 앞둔 만큼,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방향성을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완·해결책도 모색했다. 무엇보다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완을 거쳐 오는 12월 중 예산을 확정, 내년도부터 실효성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사업 타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부분은 조정해야 한다.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되도록 해달라”라고 강조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번 추석연휴, 응급상황으로 진료하는 병원, 의원, 약국 등을 확인 하려면 119로 문의 하면 된다. 전남소방본부가 추석 연휴기간 119종합상황실의 긴급 신고 상황관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추석기간 긴 연휴로 교통사고 등 많은 안전사고가 예상되고 최근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 영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9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의료기관의 진료가 줄어들 것을 대비하고 명절기간 응급환자 및 귀향객들에게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 등을 안내한다. 긴급 상황 시 구급차 도착 전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주고, 119상황실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현장의 구급대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환자이송을 위한 의료지도에 나선다. 김옥연 119종합상황실장은 “추석 연휴기간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면서 “내 주변에서부터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및 감기 등 감염질환의 환자는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한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합천왕후시장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전기, 가스, 건물, 소방 등 4가지 분야의 14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정에서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의식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기별 발생 위험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해시는 5년 마다 시행하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가구주택기초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 관리자 1명,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및 조사지원관리자 8명, 실제 현장에서 조사를 담당하는 조사원 52명 등 총 61명을 채용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신청자격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가구주택기초조사, 인구주택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가구주택조사 결과는 2025년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각종 조사의 표본틀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본 조사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며, 조사업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며 누구나 모집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스마트도시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