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담양군은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안전 대책의 홍보를 위해 지난 12일 담양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정광선 부군수를 비롯해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 관계자 6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학기 초 학교 주변 교통법규 위반, 위해 환경, 불법 광고물, 불량 식품 등 어린이 안전 위협 요소에 대한 집중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담양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2일 이선경 대표(위드인사이트)를 모시고 ‘긍정심리 메타인지 학습 코칭’이라는 주제로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학습 및 전지적 자녀 시점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긍정심리 메타인지 학습법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 학습 코칭에 활용 가능한 긍정심리학 및 메타인지 학습법의 이해를 토대로 효과적인 자녀 지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모의 자질 향상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조력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부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10월 10일에는 ‘전지적 부모 시점! 청소년 자녀 자기관리 코칭’이란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할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전119안전센터 소방장 조영오 갑진년 청룡의 해의 추석이 다가왔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고향의 향수를 나눌 거라 예상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주택화재의 비율은 전체 화재의 20%에 미치지 못하지만 화재에 따른 사망자 수는 40%가 넘기에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사망자 수가 높아지는 것을 뜻한다, 화재는 감지로부터 1 에서 2분 이내에 생명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대피를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주택용 소방시설이 필요한데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우 연기가 발생하면 인식하여 경보를 하는 소방시설로 화재 초기 위험한 단계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경우 화재 초기에 가장 유용한 소방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권고가 아니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기에 이번 추석을 통해 고향에 가기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해 선물해 보자. 온라인 및 마트 등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설치도 간편하지만 화재 초기 피해 저감 효과는 더욱 크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담양군이 경로 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수당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효도수당은 ‘담양군 효도수당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80세 이상의 효도대상자를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이 1년 이상 동일 주소지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20만 원씩 지급된다. 군은 추석을 맞아 효도수당을 신청한 3대 이상 가정 80세대에 각 20만 원씩 총 1천6백만 원의 효도수당을 지급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효도수당은 다가오는 명절부터 지급됨에 따라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전국 초·중학생 포함 가족구성원 300명을 대상으로‘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2일간 열리는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는 지역 대표 문화자원인 대나무를 주제로 10명의 작가(홍정민, 장성원, 박문종, 노여운, 안진석, 박기태, 강선호, 이재문, 이승일, 엄기준)와 함께 팀 공동작업 활동으로 협력의 중요성과 예술적 성취감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대나무의 가치를 재발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10월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사전워크숍에서는 대나무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참여작가와 함께 설계도를 구상,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팀원과의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아지트 제작은 10월26일부터 시작되며 완성된 아지트를 함께 즐기는‘담양대나무아지트라운딩’은 10월27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체험재료, 식사, 다과, 기념품은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포스터 및 모집공고 네이버폼(QR코드) 신청을 통해 10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13일 장계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수군지부, 관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합동 장보기가 진행됐다. 또한, 위축된 경제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원산지표시제 시행 여부를 점검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민생 정책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12일 장수역사전시관에서 국보순회전 개관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는 신라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국보)과 금허리띠(국보) 그리고 이사지왕명칼 3점의 교과서 속 유물에 대한 특별전시이다. 해당 특별전시는 국립익산박물관과 장수군이 공동 주관하며 12월 1일까지 약 3개월 간 장수역사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당일은 휴무이다. 특히 장수지역은 그동안 신라와는 무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얼마전 국가사적인 침령산성 인근에 자리한 춘송리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신라무덤이 확인돼 신라의 역사성과 연관된 이번 특별전시의 의미가 남다르다. 춘송리고분에서 출토된 공명악기인 “훈”을 비롯해 신라토기 22점이 함께 전시된다. 12일 개관식에는 국립중앙박물관장(김재홍)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으며 케이엠즈모델라인(대표 김황미)과 주리화한복(대표 주리화)의 콜라보로 탄생된 한복패션쇼와 김소영 작가의 붓글씨를 이용한 “장수, 역사의 훈풍이분다.” 캘리그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13일 새로운 상징물(CI)을 규정한 ‘장수군 상징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공포‧시행한다. 군은 작년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결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대표상징물 제작 용역을 착수했고 전 국민 선호도 조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CI)을 개발했다. 새로운 대표상징물(CI)은 세 가지 대표색상을 사용하여 첫물과 청정 산악지역의 고장, 대한민국 대표 레드푸드의 고장, 생태관광·산악레저·생명산업의 ‘으뜸 장수’를 형상화했다. 장수 그린으로 표현된 산의 형상은 청정자연과 고원지역을, 장수 블루로 그려진 두 갈래 물줄기는 금강과 섬진강의 상류수원 ‘물의 으뜸고장’을, 로고에 포인트로 들어간 장수 레드와 그 속의 씨앗 모양은 대한민국 대표 레드푸드의 고장을 의미한다. 군은 조례가 공포,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응용디자인을 담은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각종 홍보물, 유튜브, SNS 등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새 대표상징물(CI)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13일, 중앙하이츠 ㈜중앙건설 파랑새봉사단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추석맞이를 위한 함께해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파랑새봉사단이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 등 음식을 대접하고 낭만가객팀의 흥겨운 공연까지 이어져 명절을 앞두고 따스한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 어르신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추석 준비로 바쁜 시기인데, 공연도 즐기면서 맛있는 삼계탕으로 몸보신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과 정성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화합의 장을 만드는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1일 소창체험관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진행한다. ‘가을의 맛, 강화의 맛’을 주제로 방문객을 맞이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청춘 소리꾼 김희재와, 혼성 어쿠스틱 듀오 사람또사람의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캘리크래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꽝 없는 뽑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창체험관은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강화 직물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복, 바느질 체험, 차 시음회 등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다면, 소창체험관을 찾아 축제도 즐기고 강화의 맛과 멋이 있는 원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