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2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해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에 전달하는 한편,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해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성어기가 시작되어 해양주권 수호에 집중하는 중에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회를 가지며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고취하게 됐다.”며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이 밀집되는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특공대를 배치하여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림역 칼부림 살인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이상 동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작년부터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중부해경청 특공대는 여객선 이용객 밀집 시간대인 출·입항 전·후시간에 정기적 순찰로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방범죄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발생 가능한 흉악 범죄를 특공대 순찰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즐거운 추석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가구(중증 장애인 1인 독거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반지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정신적 질환(공황, 우울증)과 신체적 질환(폐렴)을 가진 지적장애인 1인 가구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건물 배관 누수로 인해 현관 입구에 곰팡이가 가득한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이 가정에 소방안전기기(스프링클러, 타이머, 소화기 지원)를 설치하고 건물 외벽 보수와 도배작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개인 후원자(김철환, 김정훈, 어인숙, 이경순)를 연계하여 20년 이상 된 세탁기와 냉장고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 주었다. 이번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게 된 장애당사자는 “누수와 습기로 인해 벽지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여 있던 환경을 주거개선과 전자제품 후원을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변화시켜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남겼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1일 한국알박(주)으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무선청소기 5대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한국알박(주)이 함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재가 장애인 5가정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알박(주) 원경애 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한국알박(주)의 정성과 사랑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과 함께 나누며 기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85가정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우, 평택직할세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 운전자회가 함께했다. 관내 장애 당사자를 위해 ㈜세우에서는 배 60상자를, 평택직할세관에서는 레트로트식품 600세트를 후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에서는 정성을 들여 음식(불고기, 모둠전)을 조리했고 송탄모범운전자회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통해 신속히 행정복지센터에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2024년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번 추석 명절 물품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곳의 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과 소통하며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장애당사자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 내 장애 당사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11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향상 및 의정부시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된 이번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바쁜 강의 일정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평생교육 강사들을 위해 오후 교육과 야간 교육으로 나누어 총 4차시로 진행됐으며 총 75명의 평생교육 강사가 참여했다. AI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AI를 활용한 ▲강의 계획안 작성 ▲저작권 없는 강의 자료(영상, 사진, 음악 등) 제작 ▲강사 SNS 홍보 ▲AI윤리 등 강사들의 전문적인 평생교육 강의 준비를 위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어 앞으로 학습자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된다. 유상진 평생학습 원장은 “AI와 평생교육을 접목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평생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추석 연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장흥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이나 향응을 받던 부조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박효배 주민자치회장은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며 염치없는 부패를 막는 길”이라며 “주민자치회 또한 청렴한 장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태인 면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장흥면 직원들 또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2일 내부고객 소통과 조직 혁신을 주도할 제7기 청년이사회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년 실무자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발굴·실현하고, 최고 경영진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제6기 청년이사회는 5차례에 걸친 정기회의를 통해 △인사 시스템 개선 △직원 간 공감대 형성 위한 문화·체육활동 실시 △모바일 명함 활용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했다. 청년이사회 차지현 전 의장은 제6기를 마무리하면서 “2030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의 의견을 CEO와 부서장 등 기존 세대 분들이 듣고 적극 반영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이사회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청년들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들보 같은 존재이고 조직이 성장하는 데에 있어 디딤돌과 같다.”고 추켜세우고 “세상에 주눅 들지 말고, 정답이 아닌 하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달라”며 청년이사회를 격려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특산품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 파주시 지역 내에서 생산‧재배하고 있는 사과, 배, 막걸리, 약과, 강정, 꿀, 장류, 두유, 수제햄 등 총 20개 세부품목 대상으로 총 189건,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했으며, 이날 월롱 청사에서 구매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파주시 특산품 구매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지역사회,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귀성객과 입도객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소 럼피스킨 등의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17일 이후 위기경보 “심각”단계를 5년째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1월에 경북 영덕 및 경기 파주 양돈농가를 시작으로 최근 경기 김포에서 발생하여 금년에도 총 8건이 발생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된 전파 매개체인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6개 시·도(경기, 강원, 충북, 경북, 부산, 대구)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도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대책으로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 유지,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홍보, 가용 가능한 소독장비를 총동원한 방역취약농가 소독 강화, 축산관계차량 및 축산관계자 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시설(5개소)을 운영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