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의 임기만료 및 사임에 따라 2023년 12월 15일 자로 중재위원 15명을 위촉한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신임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 관련 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선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IITP’)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미디어 테크 오픈랩 행사가 12월 15일 금요일 09시 30분, 서울 호텔프레지던트에서 개최됐다. 동 행사는 미디어・콘텐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 중 하나로 진행됐다. 기존 기술교류회와 달리 이번 행사는 AI, 소프트웨어 R&D 중 미디어 시장 활용성이 높은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R&D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기업 성장의 디딤돌로 정부R&D를 활용·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의 미디어・콘텐츠 기술 혁신을 위한 정책방향, AI기반 미디어・콘텐츠로 성장이 기대되는 디지털 광고 분야에 대한 통계 확대 및 발전 방향이 소개됐다. 아울러, 정부정책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과기정통부가 AI를 활용한 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분야의 핵심응용기술 육성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R&D결과 활용, 실증사업 등 모든 자원을 종합하여 초기·성장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24년부터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김수환)은 12월 14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아산시민과 경찰대학 구성원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국립경찰교향악단이 연주하는 편안하고 친근한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아산시민과 아산시청·경찰서·아산경찰교육타운의 소속 직원 등 약 1,00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절찬리에 개최됐다. 공연은 신호등(이무진),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방탄소년단), 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등 대중가요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제곡(OST)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럴 등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곡들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곡으로 편성하여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음악은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사람들을 이어줄 수 있는 또 다른 언어이다.”라며, “앞으로도 경찰대학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찰대학은 한국위기관리연구소와 공동으로 12월 14일 13:00~17:00, 충남 아산 경찰대학 제2연구강의동에서 ‘육상 및 공중 테러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회 대테러 정책 발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용 한국위기관리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문영기 한국위기관리연구소 대테러센터장(초대 대테러센터장), 국내외 대테러 대응 기관의 책임자와 학계, 연구기관,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경찰대학이 국제대테러연구센터(센터장 이병석)를 개소한 이후 지난 5월 21일 경찰대학에서 한국위기관리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대테러 정책 발전 세미나의 후속 활동으로 '육상 및 공중테러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테러 대응 기관과 학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그동안 경찰대학 국제대테러연구센터가 추진해왔던 테러 대응과 관련한 많은 연구를 공유하고, 학계는 물론, 실제 대테러 부서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다. 세미나에 앞서 김운용 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12.8~14,서면)를 통해 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작년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❶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❷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❸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에 대해 실시했다. 총 49곳이 접수했으며, 그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최종 20곳(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을 선정했다. 특히,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및 일자리 창출, 대학-기업-지역 간 연계를 통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등 지역주도·민간참여 특화재생사업이 다수 선정됐고, 지구단위 개발사업인 혁신지구(광주 남구)를 통해 교통허브 구축 및 산학연 클러스터 등 지역 경제 거점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선정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 부처연계사업 포함 여부 외에도 재난·재해에 대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22.7)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설기준 디지털화 사업(’22~’26)’의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2월 15일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및 설계·시공 실무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싱가포르 디지털 건설정책 전문가의 초청강연도 열린다. 그간 설계·시공 실무자들은 도면을 작성·검토할 때 관련 건설기준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건설기준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이러한 작업을 컴퓨터가 수행하고, 건설기준 적합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해 줌에 따라 검토시간 및 설계 오류가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예를 들어, 특정 부재(기둥·벽체 등)의 철근량 적정 여부 검토 시 건설기준에서 요구하는 철근량에 적합한지 여부를 컴퓨터가 판단하고, 철근량이 부족할 경우 ‘부적합’ 판정을 내려 재검토를 통해 설계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건설기준 디지털화는 ❶ 시설물별 설계·시공 절차도에 관련 건설기준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12월 14일 16시에 서울시티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전병왕 보건의료정색실장 주재로'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혁신대책'(10.19)의 일환으로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의료 네트워크의 중추로 육성하기 위해'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11월 29일(수)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제1차 회의에서'국립대학병원 혁신 협의체'구성·운영계획과 '필수의료혁신 정책 추진현황'을 논의한 것에 이어,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①국립대학병원 주요 정책 추진현황(교육부)과 ②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제도 개선 사항(국립대학병원협회)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필수의료 생태계 위기 상황에서, 필수의료 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해서는 각 지역에서 거점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대학병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된 의료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지역·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새론 에스테틱 최연우 대표 인터뷰 Q 새론 에스테틱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새론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는 최연우입니다. 새론에스테틱은 심리관리와 사주 명리 오행을 보고 디톡스, 해독을 동시에 진행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관리하는 타 샵과 차이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을 동시에 관리받으실 수 있고 수기, 기기만을 사용하기보다는 수기와 기기를 동시에 조합하여 각각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관리해 드리고 있으며 신체와 심신 관리는 더욱 특별하게 진행이 됩니다. Q 새론 에스테틱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사주 명리와 천연오일을 공부하며 이들이 서로 통하고 일치하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사주, 운세 공부와 동시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신체 관리라고 생각하여 새론에스테틱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새론 에스테틱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사랑과 소통입니다. 다양한 분들을 만나 뵙고, 소통하는 점에서 매일이 새로운 감동입니다. Q 새론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세이잉글리쉬 ShinDeocilla 대표 인터뷰 Q 세이잉글리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세이잉글리쉬는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직접 가르치는 울산 남구 영어학원입니다. 세이잉글리쉬(SAY English)에서 SAY는 영어로 '말하다'는 뜻입니다. 2002년부터 필리핀 세부에서 영어캠프 운영에 참여한 ShinDeocilla 세이잉글리쉬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원어민 영어 교육의 산실로, 2014년 2월부터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울산 우정동에도 분원이 있습니다. Q 세이잉글리쉬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2010년 딸아이가 필리핀에서 태어났으며 4살 때 한국어 교육을 목적으로 가족 모두가 한국에 입국 후 학원을 개원하게 됐습니다. 딸아이가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이유와 마찬가지로 한국 학생들에게도 영어에 대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게 만들고, 외국어를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세이잉글리쉬를 개원하게 됐습니다. Q 세이잉글리쉬 운영 시 가장 중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JY BEAUTY(제이와이뷰티) 이주영 원장 인터뷰 Q JY BEAUTY(제이와이뷰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수성구 시지에서 제이와이뷰티샵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이주영입니다. 현대인의 병이라고도 불리는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생장 및 관리로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탈모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는 곳입니다. 제이와이뷰티에서는 탈모로 인해 잃은 자신감과 불편함을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Q JY BEAUTY(제이와이뷰티)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탈모 인구가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으며, 외적 기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수록 탈모 스트레스가 큽니다. 미용으로 그 부분이 조금 더 커버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전문샵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JY BEAUTY(제이와이뷰티)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효과적인 시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장 좋은 질로 보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