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시가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화성시 평생학습 교육과정인 화성시민대학 4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민대학 4분기 교육과정은 지난 1월 실시한 강의안 공모를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다채로운 강좌와 강사로 구성됐다. 모집강좌는 시민학, 배움학 영역의 총 23개 강좌이며 수강신청은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화성시민대학의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 70% 이상이며,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100시간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 평생학습 교육과정인 화성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시가 25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꿈만큼 화성의 내일만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우수제안사례 토크콘서트,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심의 등이 진행됐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주민제안사업과 읍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제안사업 34건 30억원, 주민숙원사업 207건 84억원으로 총 241건 114억원 규모이다. 그중 커피박 자원순환사업 등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마을안길 태양광 전등 설치 사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시작된 제안이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선정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청·소·존 데이가 있다. 얼핏 들으면, 청소하는 구역이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는데, 실제 의미는 ‘청렴, 소통, 존중’ 데이의 줄임말로 매월 1회 부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업무처리 시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2024년 안성1동 자체적으로 마련한 청렴 시책으로써 직장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과 직원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한 것이다. 일상생활 속 청렴에 대한 경험담, 공직사회 비위 사례 기사를 통한 반면교사, 업무처리하면서 겪었던 특이민원 공유, MZ세대들이 보는 공직문화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공직자로서 청렴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부서원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존 데이를 갖으면서 MZ세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곡면에서는 지난 25일 원곡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함께 ‘공직자 청렴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타임캡슐’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원곡면 전직원이 청렴엽서에 ‘이것만은 꼭 지킨다! 청렴다짐’과 ‘자신에게 쓰는 청렴한마디’를 작성하고 타임캡슐함에 투입하여 봉인하였다. 이 캡슐은 다음해에 개봉식을 통하여 그동안 나만의 청렴다짐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청렴 자가진단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진 공직자 청렴다짐 결의대회에서는 자정 결의문 작성 및 낭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공직자 청렴다짐 결의대회 및 청렴타임캡슐 행사를 통하여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원곡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9월은 상호존중의 한마디인 ‘힘이 되는 말’ 공모를 실시하였다. 전 직원이 즐겁게 참여하여 ▲넌 듬직한 친구야! ▲아자!아자!화이팅!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힘내자! ▲OO야! 너와 함께여서 정말 다행이야! ▲고생하셨습니다.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은 존중이다 ▲말씀 덕분에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만을 위한 치어리더! 오늘도 힘내거랏! 홧팅홧팅! 등 많은 따뜻한 말을 응모하였다. 최고 많은 점수를 받은 힘이 되는 말은 “다시오지 않을 오늘위해 힘내자!” 로 선정되었으며, 1등 직원에게는 징수과 2025년 청렴시책인 청렴마일리지 5점을 부여받게 된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힘이 되는 말을 서로 주고받으며. 직원 서로가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징수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25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장기요양기관 21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관리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통합서비스 ‘어르신을 부탁해’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의 치매 현황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고자 하는 이 사업의 주요골자인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맞춤형서비스 제공 ▲신청기관 대상 현장방문을 통한 환자등록 ▲실종 후 신속한 발견을 위한 현장 지문 등록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협력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5개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5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석하여 돌봄대상자 12명에게 제공할 18건의 서비스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동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방문진료, 이동활동지원, 주거공간개선 등의 적합한 서비스를 선정·연계하였다. 제1차 통합지원회의에서는 읍면동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돌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매월 2회 정기적 회의를 통하여 대상자별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조정하여 통합지원을 위한 계획을 승인 및 변경, 종결 여부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하여 민·관·공이 협업하여 의료와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하고 튼튼한 체계를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과 지킴이,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 긴급상황 발생대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교육을 추가하였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근로자 A씨는 “이번 교육으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행복마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좋은 자리였고” 또한,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왔습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시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관내 경복대학교 ‘제2회 KBU 건강복지 EXPO’에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 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경복대학교가 함께 지역 주민과 경복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건강 퀴즈 맞히기 △음주 고글 체험하기 △임산부 체험 △건강 메시지 전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신복지센터는 스트레스 검사와 혈관 노화도 측정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식이상담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관·학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청년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총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라이브커머스 산업의 급성장에 맞춰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업 기간이 1년 미만인 청년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이해 ▲방송 기획 및 장비 활용법 ▲시나리오 구성, 스크립트 작성, 스피치 및 연출법 ▲실전 방송 진행 등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이론부터 실제 방송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나 쇼호스트를 꿈꾸는 청년들이 참여자의 상품을 활용해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실전 방송을 진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라이브커머스 취·창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창업 성공을 위한 기초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취·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