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노스탈탈모센터 김기종 원장 인터뷰 Q 노스탈탈모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전 유성구 노스탈탈모관리센터 두피 문신 원장 김기종입니다. 서울에서 두피 문신만 6년째 하면서 탈모 부위가 넓어지는 고객님들이 재방문하는 횟수가 많아서 두피 문신 후에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두피케어와 두피 문신은 하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 중인 샵입니다.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대학생 때 탈모로 인하여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생이다 보니 모발이식을 받기에는 비용이 부담됐고 약을 먹어보았지만 큰 효과도 없었습니다.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찾아보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두피 문신을 알게 되고 서울로 올라가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님들께 두피 문신을 해드리면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탈모 커버를 해드리니 두피관리를 소홀해하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탈모 부위가 넓어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서울에서 일을 하다가 대전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두피 문신 후에도 관리를 해주셔야 한다는 중요성을 고객분들께 알려드리고자 두피관리와 병행하게 됐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무에타이 천하ACE짐 인터뷰 Q 무에타이 천하ACE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 동구 유일 현역 프로선수가 직접 무에타이와 킥복싱을 지도하는 체육관으로 오시면 확실한 실력 향상을 도와드립니다.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현재와 앞으로도 제가 가장 열심히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 현재 제가 업으로 삼고 있는 무에타이만큼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결론짓게 되어 시작했습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아무래도 무에타이와 킥복싱이 위험하고 다친다는 인식이 많기에 가장 먼저 관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운동을 잘하고 좋아하더라도 다치게 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관원들이 안전하고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현역 프로선수인 제가 직접 지도하다 보니 확실하게 실력이 향상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앤파크 남승곤 대표 인터뷰 Q 앤파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서 앤파크 공간임대를 운영 중인 남승곤이라고 합니다. Q 앤파크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결혼을 늦게 한 후 현재 두 명의 자녀들이 있는데 100일, 돌, 가족사진 등 기념, 행사 사진을 찍으러 다니던 중 이런 스튜디오와 파티룸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고, 휴일에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준비하는 것이 힘들고 시간 조율이 쉽지 않아서 가까운 도심 속 단독 캠핑장과 같이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여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앤파크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현재 앤파크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인 만큼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앤파크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현재 앤파크는 크게 두 가지의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앤파크1 파티룸의 경우, 프라이빗 단독공간 감성 파티룸으로 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 정예빈 대표 인터뷰 Q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한자로 진리, 아름다운, 선행, 신성한 것을 대했을 때 느끼는 고상한 가치와 감정을 뜻하는 정조(情調)에 담긴 의미처럼, 운동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단순한 외적의 아름다움과 건강만이 아닌 내면의 가치를 마주하는 과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를 창업하게 됐고, 필라테스 원장인 저와 PT 대표인 남편의 성을 합친 의미가 정조이기도 합니다. Q 정조필라테스피티스튜디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필라테스와 PT는 물론이고 현재 다양한 운동센터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운동 강사라는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에 대한 선입견에 당당하게 맞서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많은 센터들이 문을 닫는 힘든 시기에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사업가의 가치관이 아니라 상업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고 운동 하나를 제대로 가르치자는 마음 하나로 오픈하게 됐습니다. 또한, 남편과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합쳐서 우리 센터를 찾아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 김명희 원장 인터뷰 Q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가톨릭대 피아노과 졸업,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국립음악원(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 연주 석사를 이수한 후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 음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의 김명희 원장입니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그 국립음악원 독주회를 비롯한 각종 연주 경력을 가지고 있고 2019년을 시작으로 총 세 권의 저서도 발행한 경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Q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재능 있고 가능성이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음악의 길라잡이 역할을 열심히 모두 수행한 후 퇴임하게 됐습니다. 퇴임 후에도 우리나라의 음악적 인재들을 잘 키워내고 싶은 생각이 커져 소리첼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소리첼스튜디오음악교습소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학생 개개인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것들을 충족시키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는 1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5억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IMAX 예매 오픈을 알리는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전 세계에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웡카' 가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 여 만에 5억 779만 달러(한화 6,677억 원)를 돌파했다.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의 4억 202만 달러(한화 5,270억 원)를 넘어서며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웡카' 는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4억 9,638만 달러(한화 6,542억 원)를 제치며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엘리멘탈'이 국내에서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0년 연기 내공의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소풍'이 ‘찐 우정’의 추억을 자극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제작: ㈜로케트필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스크로드, (주)로케트필름 | 감독: 김용균] 영화 '소풍' 은 남해를 배경으로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가 최초로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문희 63년 차, 김영옥 67년 차, 박근형 65년 차로 연기 경력 도합 195년의 관록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는 스틸 한 장만으로도 많은 서사가 느껴지고 궁금함을 자아내게 한다. 영화에서 나문희는 삐심이 ‘은심’, 김영옥은 투덜이 ‘금순’으로 서로를 옛 별명으로 부르는 오랜 친구 사이로, 고향 남해에서 박근형이 분한 ‘태호’를 다시 만나면서 여전히 유쾌하게 함께 웃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꿉 시절로 돌아간 행복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이끌어갈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이호 감독과 배수영 작가를 비롯해 김하늘(서정원 역),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 정웅인(설회장 역), 윤제문(모형택 역), 한채아(유윤영 역), 정인기(강인한 역), 김민재(주영석 역) 등 작품 속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바로 역할에 몰입, 최상의 호흡으로 완벽한 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이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5회에서는 갈등 끝에 헤어짐을 맞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는 정모은이 보내준 사진 속 주소로 향했다. 어릴 적부터 간절히 찾고 싶었던 집, 거기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정모은의 미소는 그를 벅차오르게 했다. 모친 고우희(차미경 분)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 차진우는 특별한 인연에 신기해하면서도, 직접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갑작스럽게 나타나 병세가 더 나빠지시는 건 아닐지, 나를 보는 다른 가족분들의 마음이 어떨지도 걱정이 되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집 마당에서 밤을 지새던 중, 정모은은 문득 “우리가 소리 내서 말하고, 웃고, 대화하는 꿈”을 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냥 다 어
시민행정신문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의 김경희 작가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실제로 “지인 중에 사고뭉치 언니 때문에 평생을 고생한 친구가 있다”고 밝힌 김경희 작가는 “ ‘언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지만, 또다시 가족으로 만난다면, 이보다 더한 악연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자매가 고부로 만나 갈등한다’는 소재를 찾았다”고 ‘피도 눈물도 없이’를 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 작가는 이어 “가족이라는 전통적인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희생과 충성을 강요받아 온 가족적 가치, 그 안에서 희생되거나 파괴된 피해자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가해자가 된 적은 없었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자매’,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