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최신 미용기술 습득을 통한 지역 미용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미용 신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매주 월~화요일과 목~금요일 8회에 걸쳐 (사)대한미용사회울산남구지회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이동건, 이순녀 강사를 초빙해 최신트렌드&레이저 컷, 데이스타일&크리에이티브 2개 분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미용 신기술 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주들에게 최신 미용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서비스 질 향상 및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켜 미용업 영업주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