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지난 11월 13일 오전 반곡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시 협의회 산하 열한번째 동위원회로 회원 수 20여 명의 반곡동위원회를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일호 명예회장, 조봉하 수석부회장, 김행숙 여성회장을 비롯한 시 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의 의미를 나누고, 상호 격려하고 축하하는 마음으로 채웠다.
반곡동위원회 창단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총 22회개 단체 1,800여 명의 회원으로 세종시 발전과 시민의식개혁 등 국민정신운동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이은주 취임위원장은 취임사에서“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막중한 과업을 실천해야 하는 위원장의 책임을 맡게 되어 기쁨보다 남다른 무게를 느낀다.”고 하면서“많이 부족한 첫걸음이지만, 배우고 채워가면서 국민운동이 시민 생활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시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세종시 법정 14개 동 중에 열한번째로 반곡동위원회를 창단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 신생 반곡동위원회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건전생활문화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