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7일, 공사 1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공사의 윤리·인권 관련 최고 의결기구다. 공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5명의 내부위원과 변호사, 기업대표, 인권전문가인 3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안건은 총 4건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추진실적 보고 △ 2023년 인권경영 추진실적 보고 △2023년 인권영향평가 시행결과 보고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확정에 대해 논의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신뢰받는 공기업 정립에는 청렴윤리·인권분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윤리·인권경영을 통해 공사의 윤리·인권존중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