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속 놀이작업실 ‘상상모꼬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상모꼬지란 ‘상상터에서 모꼬지(놀이)하기’라는 의미로, 미래인재양성(미래교육) 특화도서관인 천상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자 조성했다.
별관 3층 상상터에서 블록, 보드게임 등 미래교육 콘텐츠를 상시 자유롭게 탐색·이용할 수 있는 자율활동공간을 마련했다.
상상모꼬지 이용료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차, 토요일은 1일 3회차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