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은 30일 율동 with U 아파트 관리동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급여관리사,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직업상담사 등이 참여해 보건, 복지, 고용 등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했다.
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자원 연계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북구는 올해도 매월 2회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해 공동주택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