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미래교육을 선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책과 메이킹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D펜 창의 모델링 수업 △자율주행자동차 알티노 라이트 △메타버스 ZEP 마스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 5개 강좌 8개 반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3일 오후 6시까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