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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수해예방공사 현장 점검

현양원과 목령공원 방문, 우기 전에 사업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진 당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은 23일 현양원과 목련공원을 방문해 수해예방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봉안묘 74기 매몰 등 피해가 발생한 목련공원 일대의 복구공사는 5월 완료됐으며, 현재 수해예방을 위한 추가 보강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도로 및 산책로 등이 유실된 현양원은 지난 4월 수해복구를 완료한 이후 현재는 수해예방공사를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6월 말까지 두 시설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찬길 국장은 수해예방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으며, 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국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집중호우와 풍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복구 작업을 완료하겠다”면서,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