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명은 지난 6월 20일 장마철 대비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군위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수구를 점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했다.
김은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위읍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