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배, 이홍국)에서는 지난 6월 25일 취약계층 주민 63명을 대상으로 편리한 조리기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63명에게 어디서든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한 조리기구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홍국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음식을 편하게 조리해서 먹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보살피는 하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공공위원장은 “하빈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서 살기 좋은 하빈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