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무더위 식혀줄 예술 공연

마술·클래식·합창·오페라 등 기획공연 선보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3일 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여름을 부르는 마술과 클래식 그리고 합창과 오페라’를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술, 클래식, 합창,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예술 공연을 선보여 공연장의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대는 마술사 히든 제이, 울산에서 활동 중인 지호락오케스트라, 병영초 어울림합창단,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김정권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테마 프럼 뉴욕 뉴욕(Theme Frome NewYork, NewYork)’을 시작으로 영화 해리포터 주제곡(OST)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바다의 꿈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김현미 관장은 “올여름 무더위로 지친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공연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