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영종 하늘정형외과의원에서 열린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은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개소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포함한 모든 주민분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24시간 응급의료시설이 들어선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주민들이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