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1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이어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국립횡성숲체원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올해 7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1,700여 명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