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평주전골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5일 조합원 및 마을 주민들 10여 명과 함께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태평지구 새뜰마을사업지 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 환경정비 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명절연휴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서병원 이사장은 “우리 동네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드는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이웃들과 함께 일하면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고 함께하여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태평주전골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서병원)은 지난 3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태평지구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준공과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