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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1388청소년지원단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운영 물품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3일 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위기(잠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무상의 자원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법률·의료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기관 46개, 개인 113명으로 구성되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담복지센터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 교통·의료·법률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김홍길 변호사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전남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내 취약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 지원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에 감사드리며,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1388청소년지원단 등과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